김하성, WBC 대표팀 합류 앞두고 안타 추가

입력 2023.02.28 (21:56) 수정 2023.02.28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WBC 대표팀 합류를 앞둔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시범경기에서 안타를 추가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습니다.

이 감각 딱 3주만 유지됐으면 좋겠네요.

2루수 김하성의 수비부터 보실까요.

2회 마지막 아웃카운트! 김하성의 몫이었습니다.

그리고 선두타자로 나온 김하성, 특유의 호쾌한 스윙, 좌중간을 시원하게 가르며 외야 담장까지 흐릅니다.

희생타가 나오자 힘차게 달려 팀에 선취점을 안기는 김하성!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김하성은 내일 오후 귀국합니다.

한편 애리조나를 출발한 대표팀은 기체 결함으로 발이 묶여 항공편 대신 육로로 LA 이동하는 험난한 일정을 겪었습니다.

우리 대표팀 역시 내일 귀국합니다.

영상편집:이상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하성, WBC 대표팀 합류 앞두고 안타 추가
    • 입력 2023-02-28 21:56:45
    • 수정2023-02-28 21:59:53
    뉴스 9
WBC 대표팀 합류를 앞둔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시범경기에서 안타를 추가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습니다.

이 감각 딱 3주만 유지됐으면 좋겠네요.

2루수 김하성의 수비부터 보실까요.

2회 마지막 아웃카운트! 김하성의 몫이었습니다.

그리고 선두타자로 나온 김하성, 특유의 호쾌한 스윙, 좌중간을 시원하게 가르며 외야 담장까지 흐릅니다.

희생타가 나오자 힘차게 달려 팀에 선취점을 안기는 김하성!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김하성은 내일 오후 귀국합니다.

한편 애리조나를 출발한 대표팀은 기체 결함으로 발이 묶여 항공편 대신 육로로 LA 이동하는 험난한 일정을 겪었습니다.

우리 대표팀 역시 내일 귀국합니다.

영상편집:이상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