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당국 공무원 사칭 보이스피싱 유행 ‘주의 당부’

입력 2023.03.01 (22:19) 수정 2023.03.0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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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무원을 사칭해 코로나 방역 비용을 요구하는 신종 전화금융사기가 유행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도는 최근 도내 영업장 등에 코로나 의심환자가 다녀갔다고 전화한 뒤, 방역 비용으로 신용카드 결제를 요구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현재 확진자 동선 추적과 방역 소독은 진행하지 않고 있다며, 실제 공무원 이름을 언급하며 비용을 요구할 경우 수사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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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역 당국 공무원 사칭 보이스피싱 유행 ‘주의 당부’
    • 입력 2023-03-01 22:19:54
    • 수정2023-03-01 22:27:10
    뉴스9(제주)
제주도 공무원을 사칭해 코로나 방역 비용을 요구하는 신종 전화금융사기가 유행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도는 최근 도내 영업장 등에 코로나 의심환자가 다녀갔다고 전화한 뒤, 방역 비용으로 신용카드 결제를 요구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현재 확진자 동선 추적과 방역 소독은 진행하지 않고 있다며, 실제 공무원 이름을 언급하며 비용을 요구할 경우 수사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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