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3.03.02 (06:01) 수정 2023.03.02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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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자에서 협력 파트너로”…“3·1 정신 훼손”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3·1절 기념사에서 일본이 과거 침략자에서 협력 파트너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야당은 반성이 없는 일본과의 협력은 굴종이며, 3·1 정신 훼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미 ‘긴축’ 공포에 국채금리↑…시장 전망도 상향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가 장기화할 거란 전망에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장중 4%를 넘어섰습니다. 시장이 예상하는 연준의 올해 최종금리 구간도 상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미, 대북 추가 제재…의회는 ‘평화법안’ 재발의

미국 정부가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자금 조성과 관련해 추가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반면 미국 의회에선 한반도 평화법안이 다시 발의됐습니다.

반도체 수출 ‘반토막’…무역수지 12개월째 적자

중국에 대한 수출 부진으로 반도체 수출이 1년 전에 비해 절반 가까이 급감했습니다. 수출이 5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무역수지는 12개월째 적자가 계속됐습니다.

어제보다 ‘쌀쌀’…대기 건조·강한 바람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기온은 어제보다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전국이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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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02 06:01:19
    • 수정2023-03-02 06: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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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자에서 협력 파트너로”…“3·1 정신 훼손”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3·1절 기념사에서 일본이 과거 침략자에서 협력 파트너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야당은 반성이 없는 일본과의 협력은 굴종이며, 3·1 정신 훼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미 ‘긴축’ 공포에 국채금리↑…시장 전망도 상향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가 장기화할 거란 전망에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장중 4%를 넘어섰습니다. 시장이 예상하는 연준의 올해 최종금리 구간도 상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미, 대북 추가 제재…의회는 ‘평화법안’ 재발의

미국 정부가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자금 조성과 관련해 추가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반면 미국 의회에선 한반도 평화법안이 다시 발의됐습니다.

반도체 수출 ‘반토막’…무역수지 12개월째 적자

중국에 대한 수출 부진으로 반도체 수출이 1년 전에 비해 절반 가까이 급감했습니다. 수출이 5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무역수지는 12개월째 적자가 계속됐습니다.

어제보다 ‘쌀쌀’…대기 건조·강한 바람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기온은 어제보다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전국이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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