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호국원, 각종 규제에 묶여 추모 선양 어려워”
입력 2023.03.02 (08:14)
수정 2023.03.0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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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호국원이 각종 규제에 묶여 추모선양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시 충혼묘지에 들어선 제주호국원은 절대보전지역에서는 제외됐지만 여전히 세계자연유산 완충구역과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습니다.
이에따라 추모선양을 위한 추가 공간과 편의시설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도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반면 국립서울현충원은 넓은 광장과 편의 시설을 갖춰 나들이 명소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시 충혼묘지에 들어선 제주호국원은 절대보전지역에서는 제외됐지만 여전히 세계자연유산 완충구역과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습니다.
이에따라 추모선양을 위한 추가 공간과 편의시설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도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반면 국립서울현충원은 넓은 광장과 편의 시설을 갖춰 나들이 명소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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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호국원, 각종 규제에 묶여 추모 선양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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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2 08:14:13
- 수정2023-03-02 08:22:04
국립제주호국원이 각종 규제에 묶여 추모선양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시 충혼묘지에 들어선 제주호국원은 절대보전지역에서는 제외됐지만 여전히 세계자연유산 완충구역과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습니다.
이에따라 추모선양을 위한 추가 공간과 편의시설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도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반면 국립서울현충원은 넓은 광장과 편의 시설을 갖춰 나들이 명소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시 충혼묘지에 들어선 제주호국원은 절대보전지역에서는 제외됐지만 여전히 세계자연유산 완충구역과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습니다.
이에따라 추모선양을 위한 추가 공간과 편의시설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도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반면 국립서울현충원은 넓은 광장과 편의 시설을 갖춰 나들이 명소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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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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