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조사위, 진압군 대대장급 이상 27명 조사
입력 2023.03.02 (08:36)
수정 2023.03.0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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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1980년 당시 발포와 관련해 진압군 현장 지휘관에 대한 조사를 마쳤습니다.
조사위는 정호용 전 특전사령관이 지난해 두 차례 서면 진술서를 제출했고, 5·18 당시 투입된 대대장급 이상 장교 27명에 대한 조사를 지난해 말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위는 올해도 당시 진압작전 문서 기안자와 작전 장교와 보안사 군인 등 25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올해 말 종합 보고서를 낼 예정입니다.
조사위는 정호용 전 특전사령관이 지난해 두 차례 서면 진술서를 제출했고, 5·18 당시 투입된 대대장급 이상 장교 27명에 대한 조사를 지난해 말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위는 올해도 당시 진압작전 문서 기안자와 작전 장교와 보안사 군인 등 25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올해 말 종합 보고서를 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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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조사위, 진압군 대대장급 이상 27명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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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2 08:36:32
- 수정2023-03-02 08:53:06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1980년 당시 발포와 관련해 진압군 현장 지휘관에 대한 조사를 마쳤습니다.
조사위는 정호용 전 특전사령관이 지난해 두 차례 서면 진술서를 제출했고, 5·18 당시 투입된 대대장급 이상 장교 27명에 대한 조사를 지난해 말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위는 올해도 당시 진압작전 문서 기안자와 작전 장교와 보안사 군인 등 25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올해 말 종합 보고서를 낼 예정입니다.
조사위는 정호용 전 특전사령관이 지난해 두 차례 서면 진술서를 제출했고, 5·18 당시 투입된 대대장급 이상 장교 27명에 대한 조사를 지난해 말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위는 올해도 당시 진압작전 문서 기안자와 작전 장교와 보안사 군인 등 25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올해 말 종합 보고서를 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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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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