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오늘 반짝 추위…건조한 날씨 계속
입력 2023.03.02 (09:58)
수정 2023.03.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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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북서풍이 불면서 다시 조금 추워졌습니다.
강원도와 대전, 충남 일부, 전북 내륙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졌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1.8도 등 영하로 내려간 곳이 많아 어제보다 2도에서 9도 정도 낮았고, 체감 온도는 더 낮았습니다.
하지만 내일 낮부터 바람 방향이 북서풍에서 따뜻한 남서풍으로 바뀌어 기온이 올라가며 포근해지겠습니다.
여전히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경보가, 그 밖의 전국 곳곳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한 데다 오늘 낮까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 풍속 초속 15미터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습니다.
불이 나면 강한 바람 때문에 크게 확산할 수 있으니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방이 맑겠지만, 오전까지 울릉도, 독도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7도, 대전과 광주 8도, 대구 10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모든 해상의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어 있어 건조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보나
강원도와 대전, 충남 일부, 전북 내륙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졌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1.8도 등 영하로 내려간 곳이 많아 어제보다 2도에서 9도 정도 낮았고, 체감 온도는 더 낮았습니다.
하지만 내일 낮부터 바람 방향이 북서풍에서 따뜻한 남서풍으로 바뀌어 기온이 올라가며 포근해지겠습니다.
여전히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경보가, 그 밖의 전국 곳곳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한 데다 오늘 낮까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 풍속 초속 15미터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습니다.
불이 나면 강한 바람 때문에 크게 확산할 수 있으니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방이 맑겠지만, 오전까지 울릉도, 독도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7도, 대전과 광주 8도, 대구 10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모든 해상의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어 있어 건조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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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2 09:58:02
- 수정2023-03-02 10:01:57
차가운 북서풍이 불면서 다시 조금 추워졌습니다.
강원도와 대전, 충남 일부, 전북 내륙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졌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1.8도 등 영하로 내려간 곳이 많아 어제보다 2도에서 9도 정도 낮았고, 체감 온도는 더 낮았습니다.
하지만 내일 낮부터 바람 방향이 북서풍에서 따뜻한 남서풍으로 바뀌어 기온이 올라가며 포근해지겠습니다.
여전히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경보가, 그 밖의 전국 곳곳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한 데다 오늘 낮까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 풍속 초속 15미터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습니다.
불이 나면 강한 바람 때문에 크게 확산할 수 있으니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방이 맑겠지만, 오전까지 울릉도, 독도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7도, 대전과 광주 8도, 대구 10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모든 해상의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어 있어 건조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보나
강원도와 대전, 충남 일부, 전북 내륙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졌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1.8도 등 영하로 내려간 곳이 많아 어제보다 2도에서 9도 정도 낮았고, 체감 온도는 더 낮았습니다.
하지만 내일 낮부터 바람 방향이 북서풍에서 따뜻한 남서풍으로 바뀌어 기온이 올라가며 포근해지겠습니다.
여전히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경보가, 그 밖의 전국 곳곳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한 데다 오늘 낮까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 풍속 초속 15미터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습니다.
불이 나면 강한 바람 때문에 크게 확산할 수 있으니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방이 맑겠지만, 오전까지 울릉도, 독도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7도, 대전과 광주 8도, 대구 10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모든 해상의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어 있어 건조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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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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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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