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침체’…경북 지방세 징수목표 축소
입력 2023.03.02 (10:17)
수정 2023.03.02 (10: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지방세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지방세 징수 목표를 지난해보다 2천5백억 원가량 줄인 5조 천6백여억 원으로 정했습니다.
이는 주택과 토지거래가 급감하면서 취득세 수입이 크게 줄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상북도는 탈세를 막고 체납세를 최소화하는 한편, 원자력 발전이나 스포츠토토 레저세 등과 관련한 과세확대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지방세 징수 목표를 지난해보다 2천5백억 원가량 줄인 5조 천6백여억 원으로 정했습니다.
이는 주택과 토지거래가 급감하면서 취득세 수입이 크게 줄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상북도는 탈세를 막고 체납세를 최소화하는 한편, 원자력 발전이나 스포츠토토 레저세 등과 관련한 과세확대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동산 경기 침체’…경북 지방세 징수목표 축소
-
- 입력 2023-03-02 10:17:56
- 수정2023-03-02 10:50:52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지방세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지방세 징수 목표를 지난해보다 2천5백억 원가량 줄인 5조 천6백여억 원으로 정했습니다.
이는 주택과 토지거래가 급감하면서 취득세 수입이 크게 줄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상북도는 탈세를 막고 체납세를 최소화하는 한편, 원자력 발전이나 스포츠토토 레저세 등과 관련한 과세확대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지방세 징수 목표를 지난해보다 2천5백억 원가량 줄인 5조 천6백여억 원으로 정했습니다.
이는 주택과 토지거래가 급감하면서 취득세 수입이 크게 줄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상북도는 탈세를 막고 체납세를 최소화하는 한편, 원자력 발전이나 스포츠토토 레저세 등과 관련한 과세확대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
-
김영재 기자 cham@kbs.co.kr
김영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