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348명 신규 확진…확진자 1명 치료 받다 숨져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8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확진자 1명이 치료를 받다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77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 지역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지난 달부터는 천명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최근 1주일 동안 확진자는 지난달 23일 614명, 24일 488명, 25일 475명, 26일 465명, 27일 184명, 28일 591명, 3월 1일 607명 등이었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7만 3천613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천95명입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지정 병상은 107개 가운데 11개를 사용하고 있어 10.3%를, 준 중환자 지정 병상은 239개 가운데 34개를 사용하고 있어 14.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