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업대학타운’, ‘스마트타운’으로 진화
입력 2023.03.02 (11:30)
수정 2023.03.0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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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학 3곳이 밀집해 있는 원주 흥업면 지역이 교통과 안전을 테마로 한 스마트 타운으로 조성됩니다.
우선, 위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인식하는 스마트 CCTV가 설치됐습니다.
또, 콜택시처럼 예약이 가능한 수요응답형 '부름버스'도 도입됩니다.
강탁균 기자입니다.
[리포트]
12인승 중형 버스가 버스 정류장으로 들어 옵니다.
주민이 부르면 온다는 이른바, 수요응답형 '부름 버스' 입니다.
교통이 불편한 시골 마을과 흥업 시내를 연결해주는 교통수단입니다.
전화나 스마트폰 앱 사전 예약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오세성/원주시 흥업면 : "30분 전에만 예약을 하면은 딱 우리가 탈 수가 있으니까 기다리는 시간이 단축이 되고 또 겨울 같은 경우 춥잖아요. 노인들한테는 상당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대학가 주변에는 공유형 전기 자전거 150대가 배치됩니다.
대학 캠퍼스 3곳에서 흥업 시내와 대형 마트, 원주역까지 다닐 수 있는 새로운 이동 수단이 될 전망입니다.
대학 원룸촌 주변은 스마트 CCTV로 안전이 대폭 강화됩니다.
위급한 상황의 음성을 인식하면 CCTV가 소리나는 쪽을 자동으로 비추고,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관제실에서 즉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흥업 지역에만 이같은 스마트 CCTV가 23대 설치됐습니다.
[김치호/원주시 도시정보센터 소장 : "불편한 교통 인프라 개선,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통해서 대학 3곳과 우리 흥업 주민들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정주 여건을 만드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냉난방 시설과 공기청정기, 무선 휴대폰충전기 등을 갖춘 스마트 버스 정류장까지 조성된 흥업 스마트타운 국토부 공모 사업에는 30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KBS 뉴스 강탁균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
대학 3곳이 밀집해 있는 원주 흥업면 지역이 교통과 안전을 테마로 한 스마트 타운으로 조성됩니다.
우선, 위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인식하는 스마트 CCTV가 설치됐습니다.
또, 콜택시처럼 예약이 가능한 수요응답형 '부름버스'도 도입됩니다.
강탁균 기자입니다.
[리포트]
12인승 중형 버스가 버스 정류장으로 들어 옵니다.
주민이 부르면 온다는 이른바, 수요응답형 '부름 버스' 입니다.
교통이 불편한 시골 마을과 흥업 시내를 연결해주는 교통수단입니다.
전화나 스마트폰 앱 사전 예약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오세성/원주시 흥업면 : "30분 전에만 예약을 하면은 딱 우리가 탈 수가 있으니까 기다리는 시간이 단축이 되고 또 겨울 같은 경우 춥잖아요. 노인들한테는 상당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대학가 주변에는 공유형 전기 자전거 150대가 배치됩니다.
대학 캠퍼스 3곳에서 흥업 시내와 대형 마트, 원주역까지 다닐 수 있는 새로운 이동 수단이 될 전망입니다.
대학 원룸촌 주변은 스마트 CCTV로 안전이 대폭 강화됩니다.
위급한 상황의 음성을 인식하면 CCTV가 소리나는 쪽을 자동으로 비추고,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관제실에서 즉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흥업 지역에만 이같은 스마트 CCTV가 23대 설치됐습니다.
[김치호/원주시 도시정보센터 소장 : "불편한 교통 인프라 개선,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통해서 대학 3곳과 우리 흥업 주민들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정주 여건을 만드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냉난방 시설과 공기청정기, 무선 휴대폰충전기 등을 갖춘 스마트 버스 정류장까지 조성된 흥업 스마트타운 국토부 공모 사업에는 30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KBS 뉴스 강탁균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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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업대학타운’, ‘스마트타운’으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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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2 11:30:07
- 수정2023-03-02 11:44:35
[앵커]
대학 3곳이 밀집해 있는 원주 흥업면 지역이 교통과 안전을 테마로 한 스마트 타운으로 조성됩니다.
우선, 위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인식하는 스마트 CCTV가 설치됐습니다.
또, 콜택시처럼 예약이 가능한 수요응답형 '부름버스'도 도입됩니다.
강탁균 기자입니다.
[리포트]
12인승 중형 버스가 버스 정류장으로 들어 옵니다.
주민이 부르면 온다는 이른바, 수요응답형 '부름 버스' 입니다.
교통이 불편한 시골 마을과 흥업 시내를 연결해주는 교통수단입니다.
전화나 스마트폰 앱 사전 예약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오세성/원주시 흥업면 : "30분 전에만 예약을 하면은 딱 우리가 탈 수가 있으니까 기다리는 시간이 단축이 되고 또 겨울 같은 경우 춥잖아요. 노인들한테는 상당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대학가 주변에는 공유형 전기 자전거 150대가 배치됩니다.
대학 캠퍼스 3곳에서 흥업 시내와 대형 마트, 원주역까지 다닐 수 있는 새로운 이동 수단이 될 전망입니다.
대학 원룸촌 주변은 스마트 CCTV로 안전이 대폭 강화됩니다.
위급한 상황의 음성을 인식하면 CCTV가 소리나는 쪽을 자동으로 비추고,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관제실에서 즉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흥업 지역에만 이같은 스마트 CCTV가 23대 설치됐습니다.
[김치호/원주시 도시정보센터 소장 : "불편한 교통 인프라 개선,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통해서 대학 3곳과 우리 흥업 주민들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정주 여건을 만드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냉난방 시설과 공기청정기, 무선 휴대폰충전기 등을 갖춘 스마트 버스 정류장까지 조성된 흥업 스마트타운 국토부 공모 사업에는 30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KBS 뉴스 강탁균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
대학 3곳이 밀집해 있는 원주 흥업면 지역이 교통과 안전을 테마로 한 스마트 타운으로 조성됩니다.
우선, 위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인식하는 스마트 CCTV가 설치됐습니다.
또, 콜택시처럼 예약이 가능한 수요응답형 '부름버스'도 도입됩니다.
강탁균 기자입니다.
[리포트]
12인승 중형 버스가 버스 정류장으로 들어 옵니다.
주민이 부르면 온다는 이른바, 수요응답형 '부름 버스' 입니다.
교통이 불편한 시골 마을과 흥업 시내를 연결해주는 교통수단입니다.
전화나 스마트폰 앱 사전 예약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오세성/원주시 흥업면 : "30분 전에만 예약을 하면은 딱 우리가 탈 수가 있으니까 기다리는 시간이 단축이 되고 또 겨울 같은 경우 춥잖아요. 노인들한테는 상당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대학가 주변에는 공유형 전기 자전거 150대가 배치됩니다.
대학 캠퍼스 3곳에서 흥업 시내와 대형 마트, 원주역까지 다닐 수 있는 새로운 이동 수단이 될 전망입니다.
대학 원룸촌 주변은 스마트 CCTV로 안전이 대폭 강화됩니다.
위급한 상황의 음성을 인식하면 CCTV가 소리나는 쪽을 자동으로 비추고,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관제실에서 즉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흥업 지역에만 이같은 스마트 CCTV가 23대 설치됐습니다.
[김치호/원주시 도시정보센터 소장 : "불편한 교통 인프라 개선,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통해서 대학 3곳과 우리 흥업 주민들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정주 여건을 만드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냉난방 시설과 공기청정기, 무선 휴대폰충전기 등을 갖춘 스마트 버스 정류장까지 조성된 흥업 스마트타운 국토부 공모 사업에는 30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KBS 뉴스 강탁균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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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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