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샛별 신지아,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쇼트 ‘2위’…개인 최고점

입력 2023.03.02 (13:49) 수정 2023.03.0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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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샛별 신지아가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올랐습니다.

신지아는 오늘(2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99점, 예술점수(PCS) 31.20점을 합쳐 총점 71.19점을 받았습니다. 개인 최고점을 기록한 신지아는 일본의 시마다 마오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시마다와는 단 0.59점 차입니다.

신지아는 마이클 W.스미스의 음악 ‘더 기빙’에 맞춰 연기했습니다. 첫 점프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연결 점프를 깔끔하게 뛰었고, 이어지는 더블 악셀과 트리플 루프에서도 실수하지 않는 등 좋은 연기를 펼쳤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은메달을 딴 신지아는 2연속 메달 획득에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함께 출전한 김유재는 63.97점으로 4위, 권민솔은 62.82점으로 6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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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02 13:49:23
    • 수정2023-03-02 13:56:20
    종합
피겨 샛별 신지아가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올랐습니다.

신지아는 오늘(2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99점, 예술점수(PCS) 31.20점을 합쳐 총점 71.19점을 받았습니다. 개인 최고점을 기록한 신지아는 일본의 시마다 마오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시마다와는 단 0.59점 차입니다.

신지아는 마이클 W.스미스의 음악 ‘더 기빙’에 맞춰 연기했습니다. 첫 점프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연결 점프를 깔끔하게 뛰었고, 이어지는 더블 악셀과 트리플 루프에서도 실수하지 않는 등 좋은 연기를 펼쳤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은메달을 딴 신지아는 2연속 메달 획득에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함께 출전한 김유재는 63.97점으로 4위, 권민솔은 62.82점으로 6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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