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발령
입력 2023.03.02 (17:25)
수정 2023.03.0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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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눈이나 비가 내려 산불 위험이 크지 않았던 강원과 경북 동해안 일대에도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이 산불재난경보 ‘주의’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산림청은 “최근 지속 되는 건조한 날씨로 고산지대를 제외하고는 눈이 많이 녹은 상태”라며, “3일 새벽에 강원도 지역에 강풍 예비특보까지 발효돼 산불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강원도 6개 시군 평지와 경북 포항시에는 건조경보가, 강원도와 충북·대전·호남· 영남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제공]
이에 따라 전국이 산불재난경보 ‘주의’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산림청은 “최근 지속 되는 건조한 날씨로 고산지대를 제외하고는 눈이 많이 녹은 상태”라며, “3일 새벽에 강원도 지역에 강풍 예비특보까지 발효돼 산불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강원도 6개 시군 평지와 경북 포항시에는 건조경보가, 강원도와 충북·대전·호남· 영남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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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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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2 17:25:09
- 수정2023-03-02 17:26:59
최근 눈이나 비가 내려 산불 위험이 크지 않았던 강원과 경북 동해안 일대에도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이 산불재난경보 ‘주의’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산림청은 “최근 지속 되는 건조한 날씨로 고산지대를 제외하고는 눈이 많이 녹은 상태”라며, “3일 새벽에 강원도 지역에 강풍 예비특보까지 발효돼 산불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강원도 6개 시군 평지와 경북 포항시에는 건조경보가, 강원도와 충북·대전·호남· 영남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제공]
이에 따라 전국이 산불재난경보 ‘주의’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산림청은 “최근 지속 되는 건조한 날씨로 고산지대를 제외하고는 눈이 많이 녹은 상태”라며, “3일 새벽에 강원도 지역에 강풍 예비특보까지 발효돼 산불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강원도 6개 시군 평지와 경북 포항시에는 건조경보가, 강원도와 충북·대전·호남· 영남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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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기자 h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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