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야산에 불…“불법 소각·화기 사용 자제해야”
입력 2023.03.02 (19:09)
수정 2023.03.0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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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 새벽 4시 반 전주시 효자동 완산공원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02헥타르를 태운 뒤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올 들어 전북에서는 산불 14건이 발생해 삼림 5만 2천5백 헥타르가 불에 탔습니다.
원인을 보면, 논밭 두렁과 쓰레기 소각이 4건으로 가장 많고, 입산자 실화 3건, 성묘객 실화 1건 등입니다.
전라북도는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강하다며, 논밭 태우기나 산림 내 화기 사용 등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올 들어 전북에서는 산불 14건이 발생해 삼림 5만 2천5백 헥타르가 불에 탔습니다.
원인을 보면, 논밭 두렁과 쓰레기 소각이 4건으로 가장 많고, 입산자 실화 3건, 성묘객 실화 1건 등입니다.
전라북도는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강하다며, 논밭 태우기나 산림 내 화기 사용 등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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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야산에 불…“불법 소각·화기 사용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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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2 19:09:45
- 수정2023-03-02 19:58:37
오늘(2) 새벽 4시 반 전주시 효자동 완산공원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02헥타르를 태운 뒤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올 들어 전북에서는 산불 14건이 발생해 삼림 5만 2천5백 헥타르가 불에 탔습니다.
원인을 보면, 논밭 두렁과 쓰레기 소각이 4건으로 가장 많고, 입산자 실화 3건, 성묘객 실화 1건 등입니다.
전라북도는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강하다며, 논밭 태우기나 산림 내 화기 사용 등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올 들어 전북에서는 산불 14건이 발생해 삼림 5만 2천5백 헥타르가 불에 탔습니다.
원인을 보면, 논밭 두렁과 쓰레기 소각이 4건으로 가장 많고, 입산자 실화 3건, 성묘객 실화 1건 등입니다.
전라북도는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강하다며, 논밭 태우기나 산림 내 화기 사용 등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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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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