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제주 첫 영 케어러 지원 ‘청춘 돌봄사업’
입력 2023.03.02 (19:17)
수정 2023.03.0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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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영상에서 보신 것처럼 젊은 나이에 가족의 생계나 돌봄을 떠맡게된 청년들, '영 케어러'라고 부릅니다.
여러 이유로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된 영 케어러가 적지 않은데요,
이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복지 안전망은 아직 충분치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최근 서귀포시가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이들을 위한 지원 대책을 내놓았는데요,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이 자리에 김명규 서귀포시 복지위생국장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청년이나 가족 구성원이 영 케어러가 될 수밖에 없었던 배경, 저마다 다양할 것 같은데요?
[앵커]
서귀포시에서 생계부양과 돌봄을 맡고 있는 위기 가구를 위해 '청춘 돌봄 사업’을 시작했죠,
어떤 사업입니까?
[앵커]
이달부터 서귀포시와 청년센터 등 11개 기관과 단체가 사업에 함께하고 있죠,
청춘 돌봄 사업 첫 단계로 지원 대상자를 찾아내는 것이 우선일 것 같은데요?
[앵커]
이번에 지원 대상이 아픈 가족을 간병하며 생계도 꾸려가는 어려운 상황들일텐데요,
복지 지원을 받지 못했던 이유가 있을까요?
[앵커]
이번 사업에서 복지 지원하는 대상을 특정 연령대로 한정하지 않고 폭넓게 두셨죠?
[앵커]
현재 기초 생활 수급자를 비롯해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취약계층들이 있죠,
이분들도 추가로 지원이 가능한 건가요?
[앵커]
돌봄에 지친 분들이 상담을 요청하는 일도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점에서 많이 힘들어 하시나요?
[앵커]
'청춘 돌봄 사업' 지원 대상자들에게 경제적인 부분 말고 다른 서비스도 지원되죠?
[앵커]
이 방송을 보시고 도움을 받고 싶은 분들이 있을 텐데요,
어떻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나요?
[앵커]
'청춘 돌봄 사업'의 재원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마련된 지정기탁금으로 진행되는데요,
앞으로 사업이 지속하려면 안정적인 재원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출연 감사드립니다.
지금 영상에서 보신 것처럼 젊은 나이에 가족의 생계나 돌봄을 떠맡게된 청년들, '영 케어러'라고 부릅니다.
여러 이유로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된 영 케어러가 적지 않은데요,
이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복지 안전망은 아직 충분치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최근 서귀포시가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이들을 위한 지원 대책을 내놓았는데요,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이 자리에 김명규 서귀포시 복지위생국장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청년이나 가족 구성원이 영 케어러가 될 수밖에 없었던 배경, 저마다 다양할 것 같은데요?
[앵커]
서귀포시에서 생계부양과 돌봄을 맡고 있는 위기 가구를 위해 '청춘 돌봄 사업’을 시작했죠,
어떤 사업입니까?
[앵커]
이달부터 서귀포시와 청년센터 등 11개 기관과 단체가 사업에 함께하고 있죠,
청춘 돌봄 사업 첫 단계로 지원 대상자를 찾아내는 것이 우선일 것 같은데요?
[앵커]
이번에 지원 대상이 아픈 가족을 간병하며 생계도 꾸려가는 어려운 상황들일텐데요,
복지 지원을 받지 못했던 이유가 있을까요?
[앵커]
이번 사업에서 복지 지원하는 대상을 특정 연령대로 한정하지 않고 폭넓게 두셨죠?
[앵커]
현재 기초 생활 수급자를 비롯해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취약계층들이 있죠,
이분들도 추가로 지원이 가능한 건가요?
[앵커]
돌봄에 지친 분들이 상담을 요청하는 일도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점에서 많이 힘들어 하시나요?
[앵커]
'청춘 돌봄 사업' 지원 대상자들에게 경제적인 부분 말고 다른 서비스도 지원되죠?
[앵커]
이 방송을 보시고 도움을 받고 싶은 분들이 있을 텐데요,
어떻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나요?
[앵커]
'청춘 돌봄 사업'의 재원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마련된 지정기탁금으로 진행되는데요,
앞으로 사업이 지속하려면 안정적인 재원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출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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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영상에서 보신 것처럼 젊은 나이에 가족의 생계나 돌봄을 떠맡게된 청년들, '영 케어러'라고 부릅니다.
여러 이유로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된 영 케어러가 적지 않은데요,
이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복지 안전망은 아직 충분치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최근 서귀포시가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이들을 위한 지원 대책을 내놓았는데요,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이 자리에 김명규 서귀포시 복지위생국장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청년이나 가족 구성원이 영 케어러가 될 수밖에 없었던 배경, 저마다 다양할 것 같은데요?
[앵커]
서귀포시에서 생계부양과 돌봄을 맡고 있는 위기 가구를 위해 '청춘 돌봄 사업’을 시작했죠,
어떤 사업입니까?
[앵커]
이달부터 서귀포시와 청년센터 등 11개 기관과 단체가 사업에 함께하고 있죠,
청춘 돌봄 사업 첫 단계로 지원 대상자를 찾아내는 것이 우선일 것 같은데요?
[앵커]
이번에 지원 대상이 아픈 가족을 간병하며 생계도 꾸려가는 어려운 상황들일텐데요,
복지 지원을 받지 못했던 이유가 있을까요?
[앵커]
이번 사업에서 복지 지원하는 대상을 특정 연령대로 한정하지 않고 폭넓게 두셨죠?
[앵커]
현재 기초 생활 수급자를 비롯해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취약계층들이 있죠,
이분들도 추가로 지원이 가능한 건가요?
[앵커]
돌봄에 지친 분들이 상담을 요청하는 일도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점에서 많이 힘들어 하시나요?
[앵커]
'청춘 돌봄 사업' 지원 대상자들에게 경제적인 부분 말고 다른 서비스도 지원되죠?
[앵커]
이 방송을 보시고 도움을 받고 싶은 분들이 있을 텐데요,
어떻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나요?
[앵커]
'청춘 돌봄 사업'의 재원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마련된 지정기탁금으로 진행되는데요,
앞으로 사업이 지속하려면 안정적인 재원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출연 감사드립니다.
지금 영상에서 보신 것처럼 젊은 나이에 가족의 생계나 돌봄을 떠맡게된 청년들, '영 케어러'라고 부릅니다.
여러 이유로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된 영 케어러가 적지 않은데요,
이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복지 안전망은 아직 충분치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최근 서귀포시가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이들을 위한 지원 대책을 내놓았는데요,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이 자리에 김명규 서귀포시 복지위생국장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청년이나 가족 구성원이 영 케어러가 될 수밖에 없었던 배경, 저마다 다양할 것 같은데요?
[앵커]
서귀포시에서 생계부양과 돌봄을 맡고 있는 위기 가구를 위해 '청춘 돌봄 사업’을 시작했죠,
어떤 사업입니까?
[앵커]
이달부터 서귀포시와 청년센터 등 11개 기관과 단체가 사업에 함께하고 있죠,
청춘 돌봄 사업 첫 단계로 지원 대상자를 찾아내는 것이 우선일 것 같은데요?
[앵커]
이번에 지원 대상이 아픈 가족을 간병하며 생계도 꾸려가는 어려운 상황들일텐데요,
복지 지원을 받지 못했던 이유가 있을까요?
[앵커]
이번 사업에서 복지 지원하는 대상을 특정 연령대로 한정하지 않고 폭넓게 두셨죠?
[앵커]
현재 기초 생활 수급자를 비롯해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취약계층들이 있죠,
이분들도 추가로 지원이 가능한 건가요?
[앵커]
돌봄에 지친 분들이 상담을 요청하는 일도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점에서 많이 힘들어 하시나요?
[앵커]
'청춘 돌봄 사업' 지원 대상자들에게 경제적인 부분 말고 다른 서비스도 지원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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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나요?
[앵커]
'청춘 돌봄 사업'의 재원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마련된 지정기탁금으로 진행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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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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