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충주] 충주시 부연마을 주민들 “마을 앞 수목장 조성 반대” 외
입력 2023.03.02 (19:55)
수정 2023.03.0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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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충주시 대소원면 부연마을 인근에 수목장 조성이 추진되면서 주민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오늘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목장 부지는 마을에서 50m 떨어져 있다"며 "마을 이미지와 땅값이 떨어지고, 운구 차량으로 인한 사고 위험도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역의 한 종중이 추진 중인 수목장 조성 사업은 현재 옹벽 설치 문제로 충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충주시, 다자녀 가정 입학 축하금 지급
충주시가 다자녀 가정의 안정적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입학 축하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2023년 초·중·고교 입학생인 셋째 이상 자녀로,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40만 원, 고등학생 50만 원이 지급됩니다.
대상 가정은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11월까지 수시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충주시, 외국인 계절 근로자 33명 농가 배치
충주시가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에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배치했습니다.
이번에 입국한 계절 근로자는 캄보디아인 33명으로, 인삼과 담배, 고구마 등 9개 농가에서 일손을 돕게 됩니다.
충주시는 앞으로 라오스와 베트남, 중국 등에서 입국하는 100여 명의 외국인도 순차적으로 지역 농가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제천시, 도내 첫 ‘관급자재선정 심의위’ 운영
제천시가 관급자재 구매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해 충북에서 처음으로 관급자재선정 심의위원회를 운영합니다.
관급자재선정 심의위원회는 감사, 계약. 건축분야 등 분야별 공무원 5명으로 구성되며 매주 1회 운영됩니다.
심의 내용은 최상의 제품 선정 여부, 특정 업체 쏠림 현상, 지역 업체 우선 선정 여부 등입니다.
제천시는 이를 통해 관급 자재 선정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한편 지역 업체를 우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제천시, 여성친화기업 인증 공모
제천시가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여성친화기업 인증 공모를 진행합니다.
신청 대상은 상시 근로자가 5명 이상인 기업 가운데 여성 근로자가 30% 이상인 곳입니다.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되면 여성 편의시설과 환경개선을 위한 예산 500만 원이 지원되며 인증 현판과 성평등 교육이 제공됩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충주시 대소원면 부연마을 인근에 수목장 조성이 추진되면서 주민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오늘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목장 부지는 마을에서 50m 떨어져 있다"며 "마을 이미지와 땅값이 떨어지고, 운구 차량으로 인한 사고 위험도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역의 한 종중이 추진 중인 수목장 조성 사업은 현재 옹벽 설치 문제로 충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충주시, 다자녀 가정 입학 축하금 지급
충주시가 다자녀 가정의 안정적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입학 축하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2023년 초·중·고교 입학생인 셋째 이상 자녀로,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40만 원, 고등학생 50만 원이 지급됩니다.
대상 가정은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11월까지 수시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충주시, 외국인 계절 근로자 33명 농가 배치
충주시가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에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배치했습니다.
이번에 입국한 계절 근로자는 캄보디아인 33명으로, 인삼과 담배, 고구마 등 9개 농가에서 일손을 돕게 됩니다.
충주시는 앞으로 라오스와 베트남, 중국 등에서 입국하는 100여 명의 외국인도 순차적으로 지역 농가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제천시, 도내 첫 ‘관급자재선정 심의위’ 운영
제천시가 관급자재 구매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해 충북에서 처음으로 관급자재선정 심의위원회를 운영합니다.
관급자재선정 심의위원회는 감사, 계약. 건축분야 등 분야별 공무원 5명으로 구성되며 매주 1회 운영됩니다.
심의 내용은 최상의 제품 선정 여부, 특정 업체 쏠림 현상, 지역 업체 우선 선정 여부 등입니다.
제천시는 이를 통해 관급 자재 선정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한편 지역 업체를 우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제천시, 여성친화기업 인증 공모
제천시가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여성친화기업 인증 공모를 진행합니다.
신청 대상은 상시 근로자가 5명 이상인 기업 가운데 여성 근로자가 30% 이상인 곳입니다.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되면 여성 편의시설과 환경개선을 위한 예산 500만 원이 지원되며 인증 현판과 성평등 교육이 제공됩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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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2 19:55:42
- 수정2023-03-02 20: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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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네, 충주입니다.
충주시 대소원면 부연마을 인근에 수목장 조성이 추진되면서 주민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오늘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목장 부지는 마을에서 50m 떨어져 있다"며 "마을 이미지와 땅값이 떨어지고, 운구 차량으로 인한 사고 위험도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역의 한 종중이 추진 중인 수목장 조성 사업은 현재 옹벽 설치 문제로 충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충주시, 다자녀 가정 입학 축하금 지급
충주시가 다자녀 가정의 안정적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입학 축하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2023년 초·중·고교 입학생인 셋째 이상 자녀로,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40만 원, 고등학생 50만 원이 지급됩니다.
대상 가정은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11월까지 수시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충주시, 외국인 계절 근로자 33명 농가 배치
충주시가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에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배치했습니다.
이번에 입국한 계절 근로자는 캄보디아인 33명으로, 인삼과 담배, 고구마 등 9개 농가에서 일손을 돕게 됩니다.
충주시는 앞으로 라오스와 베트남, 중국 등에서 입국하는 100여 명의 외국인도 순차적으로 지역 농가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제천시, 도내 첫 ‘관급자재선정 심의위’ 운영
제천시가 관급자재 구매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해 충북에서 처음으로 관급자재선정 심의위원회를 운영합니다.
관급자재선정 심의위원회는 감사, 계약. 건축분야 등 분야별 공무원 5명으로 구성되며 매주 1회 운영됩니다.
심의 내용은 최상의 제품 선정 여부, 특정 업체 쏠림 현상, 지역 업체 우선 선정 여부 등입니다.
제천시는 이를 통해 관급 자재 선정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한편 지역 업체를 우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제천시, 여성친화기업 인증 공모
제천시가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여성친화기업 인증 공모를 진행합니다.
신청 대상은 상시 근로자가 5명 이상인 기업 가운데 여성 근로자가 30% 이상인 곳입니다.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되면 여성 편의시설과 환경개선을 위한 예산 500만 원이 지원되며 인증 현판과 성평등 교육이 제공됩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충주시 대소원면 부연마을 인근에 수목장 조성이 추진되면서 주민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오늘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목장 부지는 마을에서 50m 떨어져 있다"며 "마을 이미지와 땅값이 떨어지고, 운구 차량으로 인한 사고 위험도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역의 한 종중이 추진 중인 수목장 조성 사업은 현재 옹벽 설치 문제로 충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충주시, 다자녀 가정 입학 축하금 지급
충주시가 다자녀 가정의 안정적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입학 축하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2023년 초·중·고교 입학생인 셋째 이상 자녀로,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40만 원, 고등학생 50만 원이 지급됩니다.
대상 가정은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11월까지 수시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충주시, 외국인 계절 근로자 33명 농가 배치
충주시가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에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배치했습니다.
이번에 입국한 계절 근로자는 캄보디아인 33명으로, 인삼과 담배, 고구마 등 9개 농가에서 일손을 돕게 됩니다.
충주시는 앞으로 라오스와 베트남, 중국 등에서 입국하는 100여 명의 외국인도 순차적으로 지역 농가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제천시, 도내 첫 ‘관급자재선정 심의위’ 운영
제천시가 관급자재 구매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해 충북에서 처음으로 관급자재선정 심의위원회를 운영합니다.
관급자재선정 심의위원회는 감사, 계약. 건축분야 등 분야별 공무원 5명으로 구성되며 매주 1회 운영됩니다.
심의 내용은 최상의 제품 선정 여부, 특정 업체 쏠림 현상, 지역 업체 우선 선정 여부 등입니다.
제천시는 이를 통해 관급 자재 선정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한편 지역 업체를 우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제천시, 여성친화기업 인증 공모
제천시가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여성친화기업 인증 공모를 진행합니다.
신청 대상은 상시 근로자가 5명 이상인 기업 가운데 여성 근로자가 30% 이상인 곳입니다.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되면 여성 편의시설과 환경개선을 위한 예산 500만 원이 지원되며 인증 현판과 성평등 교육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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