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낮부터 포근…대기 매우 건조

입력 2023.03.02 (19:59) 수정 2023.03.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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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부터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평년 기온을 밑돌며 춥겠는데요.

낮부터는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대전의 한낮 기온 13도로 오늘보다 5도 가량 높겠고, 앞으로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며 예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큰 만큼 환절기 건강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대전에는 나흘째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일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대기가 바짝 메말라있는데요.

당분간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도 맑은 하늘 이어지겠고요.

금산과 계룡의 아침 기온 영하 7도, 세종은 영하 4도, 한낮 기온은 공주와 세종이 13도로 예상됩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당진과 아산, 서산이 영하 3도, 낮 기온은 천안이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청양 영하 6도, 한낮 기온은 부여가 13도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 바다에서 2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온화한 초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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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낮부터 포근…대기 매우 건조
    • 입력 2023-03-02 19:59:29
    • 수정2023-03-02 20:09:10
    뉴스7(대전)
봄의 시작부터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평년 기온을 밑돌며 춥겠는데요.

낮부터는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대전의 한낮 기온 13도로 오늘보다 5도 가량 높겠고, 앞으로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며 예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큰 만큼 환절기 건강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대전에는 나흘째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일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대기가 바짝 메말라있는데요.

당분간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도 맑은 하늘 이어지겠고요.

금산과 계룡의 아침 기온 영하 7도, 세종은 영하 4도, 한낮 기온은 공주와 세종이 13도로 예상됩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당진과 아산, 서산이 영하 3도, 낮 기온은 천안이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청양 영하 6도, 한낮 기온은 부여가 13도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 바다에서 2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온화한 초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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