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미리보는 KBS뉴스9

4년 만에 ‘마스크 없는 입학식’…아직은 ‘조심’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사년 만에 마스크를 안 써도 되는 대면 입학식이 치러졌습니다. 많은 학생들은 여전히 마스크를 썼는데, 방역 조치가 완화된 새 학기 표정, 취재했습니다.

“친일 본색”·“방탄”…일 언론, 일제히 ‘환영’

과거사 언급이 빠진 윤 대통령의 삼일절 기념사를 놓고 정치권에서는 원색적인 비판을 주고 받는 등 공방이 가열됐습니다.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낸 일본 언론들의 반응까지 살펴봅니다.

배우 유아인 모발서 ‘케타민, 코카인’도 검출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아 온 배우 유아인 씨 모발 등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 대마뿐 아니라, 케타민과 코카인 성분까지 검출됐습니다. 경찰은 이달 중 유 씨를 피의자로 소환할 방침입니다.

본사 앞 집회 ‘신고, 또 신고’…현대차는 왜?

인권위 권고에도 본사 건물 앞에 집회 신고를 계속하고 있는 현대차의 이른바 알박기 집회 신고 실태 취재했습니다. 최근 십년간 전체 신고의 팔십 퍼센트가 넘었는데, 그 이유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전세 사기’ 피해자 유서 남기고 숨진 채 발견

인천에서 발생한 백억 원 대 전세 사기의 피해자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피해자의 휴대전화에서는 더는 못 버티겠다며 대책을 촉구하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