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선관위, ‘조합장 선거’ 2명 고발
입력 2023.03.02 (21:52)
수정 2023.03.0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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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현금을 제공하거나 서한문을 발송한 혐의로 2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경남의 한 현직 조합장 A씨는 지난달 중순, 한 조합원에게 현금 50만 원을 제공한 혐의로, 다른 조합 입후보 예정자 B씨는 선거운동 내용이 담긴 서한문 5천여 통을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남 선관위는 조합원들에게 현금과 음료 등을 제공한 행위를 신고한 2명에게 포상금 6천5백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경남의 한 현직 조합장 A씨는 지난달 중순, 한 조합원에게 현금 50만 원을 제공한 혐의로, 다른 조합 입후보 예정자 B씨는 선거운동 내용이 담긴 서한문 5천여 통을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남 선관위는 조합원들에게 현금과 음료 등을 제공한 행위를 신고한 2명에게 포상금 6천5백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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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선관위, ‘조합장 선거’ 2명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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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2 21:52:49
- 수정2023-03-02 22:09:59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현금을 제공하거나 서한문을 발송한 혐의로 2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경남의 한 현직 조합장 A씨는 지난달 중순, 한 조합원에게 현금 50만 원을 제공한 혐의로, 다른 조합 입후보 예정자 B씨는 선거운동 내용이 담긴 서한문 5천여 통을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남 선관위는 조합원들에게 현금과 음료 등을 제공한 행위를 신고한 2명에게 포상금 6천5백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경남의 한 현직 조합장 A씨는 지난달 중순, 한 조합원에게 현금 50만 원을 제공한 혐의로, 다른 조합 입후보 예정자 B씨는 선거운동 내용이 담긴 서한문 5천여 통을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남 선관위는 조합원들에게 현금과 음료 등을 제공한 행위를 신고한 2명에게 포상금 6천5백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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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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