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길고양이 오늘 반출…보호 대책도 마련
입력 2023.03.03 (07:51)
수정 2023.03.0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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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뿔쇠오리 등을 위협한다는 지적을 받아온 마라도 길고양이들이 오늘(3일) 마라도 밖으로 반출됩니다.
제주도는 그제부터 이틀 동안 마라도 길고양이 35마리를 구조했다며, 오늘(3일) 오전 바지선에 싣고 모슬포항에 도착한 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로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고양이는 제주대학교 야생동물구조센터로 옮겨 치료하고, 나머지 고양이는 제주비건 등 동물보호단체 도움을 받아 보호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그제부터 이틀 동안 마라도 길고양이 35마리를 구조했다며, 오늘(3일) 오전 바지선에 싣고 모슬포항에 도착한 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로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고양이는 제주대학교 야생동물구조센터로 옮겨 치료하고, 나머지 고양이는 제주비건 등 동물보호단체 도움을 받아 보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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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도 길고양이 오늘 반출…보호 대책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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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3 07:51:10
- 수정2023-03-03 08:26:06
천연기념물 뿔쇠오리 등을 위협한다는 지적을 받아온 마라도 길고양이들이 오늘(3일) 마라도 밖으로 반출됩니다.
제주도는 그제부터 이틀 동안 마라도 길고양이 35마리를 구조했다며, 오늘(3일) 오전 바지선에 싣고 모슬포항에 도착한 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로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고양이는 제주대학교 야생동물구조센터로 옮겨 치료하고, 나머지 고양이는 제주비건 등 동물보호단체 도움을 받아 보호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그제부터 이틀 동안 마라도 길고양이 35마리를 구조했다며, 오늘(3일) 오전 바지선에 싣고 모슬포항에 도착한 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로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고양이는 제주대학교 야생동물구조센터로 옮겨 치료하고, 나머지 고양이는 제주비건 등 동물보호단체 도움을 받아 보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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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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