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온실가스 감축 기여 인증서’ 발급 시행
입력 2023.03.03 (08:00)
수정 2023.03.0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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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기업이나 단체가 기부해 부산에 숲을 조성하면 온실가스 감축에 어느 정도 기여했는지 인증서를 발급해주는 제도를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합니다.
부산시는 이달부터 기업이나 단체의 기부로 심은 나무의 온실가스 감축량을 산정해 연간 1t 이상인 경우에 인증서를 발급해주기로 했습니다.
시는 온실가스 표준 감축량을 나무 한 그루에 이산화탄소 0.01t으로 정하고, 한 그루의 가격을 15만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부산시는 이달부터 기업이나 단체의 기부로 심은 나무의 온실가스 감축량을 산정해 연간 1t 이상인 경우에 인증서를 발급해주기로 했습니다.
시는 온실가스 표준 감축량을 나무 한 그루에 이산화탄소 0.01t으로 정하고, 한 그루의 가격을 15만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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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온실가스 감축 기여 인증서’ 발급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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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3 08:00:06
- 수정2023-03-03 09:33:27
앞으로 기업이나 단체가 기부해 부산에 숲을 조성하면 온실가스 감축에 어느 정도 기여했는지 인증서를 발급해주는 제도를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합니다.
부산시는 이달부터 기업이나 단체의 기부로 심은 나무의 온실가스 감축량을 산정해 연간 1t 이상인 경우에 인증서를 발급해주기로 했습니다.
시는 온실가스 표준 감축량을 나무 한 그루에 이산화탄소 0.01t으로 정하고, 한 그루의 가격을 15만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부산시는 이달부터 기업이나 단체의 기부로 심은 나무의 온실가스 감축량을 산정해 연간 1t 이상인 경우에 인증서를 발급해주기로 했습니다.
시는 온실가스 표준 감축량을 나무 한 그루에 이산화탄소 0.01t으로 정하고, 한 그루의 가격을 15만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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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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