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차량화재’ 퇴근길 소방관이 진화
입력 2023.03.03 (21:48)
수정 2023.03.0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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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반쯤 순천시 별량면 남해고속도로 별량 2터널 내부에서 견인되던 카니발 차량에 불이났습니다.
이 불로 화재 차량 주변에 연기가 퍼졌으나 퇴근길에 현장을 지나던 고흥소방서 구조대원들에 의해 4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측은 환기용 펜을 가동해 터널 내부 연기를 배출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화재 차량 주변에 연기가 퍼졌으나 퇴근길에 현장을 지나던 고흥소방서 구조대원들에 의해 4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측은 환기용 펜을 가동해 터널 내부 연기를 배출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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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널 차량화재’ 퇴근길 소방관이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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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3 21:48:19
- 수정2023-03-03 22:29:01
오늘 오전 10시 반쯤 순천시 별량면 남해고속도로 별량 2터널 내부에서 견인되던 카니발 차량에 불이났습니다.
이 불로 화재 차량 주변에 연기가 퍼졌으나 퇴근길에 현장을 지나던 고흥소방서 구조대원들에 의해 4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측은 환기용 펜을 가동해 터널 내부 연기를 배출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화재 차량 주변에 연기가 퍼졌으나 퇴근길에 현장을 지나던 고흥소방서 구조대원들에 의해 4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측은 환기용 펜을 가동해 터널 내부 연기를 배출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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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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