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광공업 생산지수 보합세…재고 증가”
입력 2023.03.03 (22:04)
수정 2023.03.0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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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광공업 생산이 15개월 만에 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1월 경남의 광공업 생산지수는 지난해 1월과 같은 수준에 머물러 15개월 연속 증가세에서 보합세로 돌아섰고, 제조업 재고 지수도 지난해보다 21.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 1월 건설 수주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5% 감소한 천8백여억 원으로, 2020년 2월 이후 처음으로 천억 원대로 하락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1월 경남의 광공업 생산지수는 지난해 1월과 같은 수준에 머물러 15개월 연속 증가세에서 보합세로 돌아섰고, 제조업 재고 지수도 지난해보다 21.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 1월 건설 수주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5% 감소한 천8백여억 원으로, 2020년 2월 이후 처음으로 천억 원대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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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광공업 생산지수 보합세…재고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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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3 22:04:19
- 수정2023-03-03 22:52:45

경남의 광공업 생산이 15개월 만에 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1월 경남의 광공업 생산지수는 지난해 1월과 같은 수준에 머물러 15개월 연속 증가세에서 보합세로 돌아섰고, 제조업 재고 지수도 지난해보다 21.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 1월 건설 수주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5% 감소한 천8백여억 원으로, 2020년 2월 이후 처음으로 천억 원대로 하락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1월 경남의 광공업 생산지수는 지난해 1월과 같은 수준에 머물러 15개월 연속 증가세에서 보합세로 돌아섰고, 제조업 재고 지수도 지난해보다 21.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 1월 건설 수주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5% 감소한 천8백여억 원으로, 2020년 2월 이후 처음으로 천억 원대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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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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