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영천·포항서 산불…영양 “영향구역 40ha 추정”
입력 2023.03.03 (22:12)
수정 2023.03.0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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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에 열흘째 건조특보가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10분쯤 영양군 영양읍에서 쓰레기 소각 중 날린 불씨가 인근 야산으로 번지면서 산불이 나 산림당국이 4시간 20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산림청은 산불영향구역을 40헥타르로 추정했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후 1시쯤에는 영천시 화북면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5헥타르와 축사 2동 등을 태운 뒤 4시간여 만에 진화됐고, 낮 12시 반쯤 발생한 포항시 흥해읍 산불은 산림 일부를 태운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10분쯤 영양군 영양읍에서 쓰레기 소각 중 날린 불씨가 인근 야산으로 번지면서 산불이 나 산림당국이 4시간 20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산림청은 산불영향구역을 40헥타르로 추정했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후 1시쯤에는 영천시 화북면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5헥타르와 축사 2동 등을 태운 뒤 4시간여 만에 진화됐고, 낮 12시 반쯤 발생한 포항시 흥해읍 산불은 산림 일부를 태운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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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영천·포항서 산불…영양 “영향구역 40ha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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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3 22:12:45
- 수정2023-03-03 22:29:19
대구·경북에 열흘째 건조특보가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10분쯤 영양군 영양읍에서 쓰레기 소각 중 날린 불씨가 인근 야산으로 번지면서 산불이 나 산림당국이 4시간 20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산림청은 산불영향구역을 40헥타르로 추정했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후 1시쯤에는 영천시 화북면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5헥타르와 축사 2동 등을 태운 뒤 4시간여 만에 진화됐고, 낮 12시 반쯤 발생한 포항시 흥해읍 산불은 산림 일부를 태운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10분쯤 영양군 영양읍에서 쓰레기 소각 중 날린 불씨가 인근 야산으로 번지면서 산불이 나 산림당국이 4시간 20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산림청은 산불영향구역을 40헥타르로 추정했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후 1시쯤에는 영천시 화북면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5헥타르와 축사 2동 등을 태운 뒤 4시간여 만에 진화됐고, 낮 12시 반쯤 발생한 포항시 흥해읍 산불은 산림 일부를 태운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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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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