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 북한인권법 재승인 법안 발의

입력 2023.03.04 (06:24) 수정 2023.03.0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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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만료된 북한인권법을 5년간 다시 연장하는 '북한인권법 재승인 법안'이 미국 상원에서 발의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3일 미국 의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공화당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은 북한인권법 5년 추가 연장을 위한 재승인 법안을 대표 발의했고, 민주당 팀 케인 상원의원도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해당 법안은 대북 방송과 인도적 지원 프로그램 등에 대한 미국 정부의 지원을 연장하며 탈북민 정착 프로그램을 돕기 위해 미 국무부가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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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상원, 북한인권법 재승인 법안 발의
    • 입력 2023-03-04 06:24:26
    • 수정2023-03-04 07: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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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만료된 북한인권법을 5년간 다시 연장하는 '북한인권법 재승인 법안'이 미국 상원에서 발의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3일 미국 의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공화당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은 북한인권법 5년 추가 연장을 위한 재승인 법안을 대표 발의했고, 민주당 팀 케인 상원의원도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해당 법안은 대북 방송과 인도적 지원 프로그램 등에 대한 미국 정부의 지원을 연장하며 탈북민 정착 프로그램을 돕기 위해 미 국무부가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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