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생산 공장에서 30대 직원 다리 다쳐

입력 2023.03.05 (21:47) 수정 2023.03.05 (21: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가 운영하는 삼다수 생산 공장에서 30대 직원이 다리를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어제(4일) 오전 10시56분쯤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제주삼다수 생산 공장에서 빈 페트병을 압축하는 설비의 철사가 끊어지며 작업 중인 30대 직원이 다리를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친 직원은 병원 치료를 받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제주도개발공사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삼다수 생산 공장에서 30대 직원 다리 다쳐
    • 입력 2023-03-05 21:47:31
    • 수정2023-03-05 21:50:11
    뉴스9(제주)
제주도개발공사가 운영하는 삼다수 생산 공장에서 30대 직원이 다리를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어제(4일) 오전 10시56분쯤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제주삼다수 생산 공장에서 빈 페트병을 압축하는 설비의 철사가 끊어지며 작업 중인 30대 직원이 다리를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친 직원은 병원 치료를 받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제주도개발공사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