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산불…3시간 만에 진화

입력 2023.03.06 (07:10) 수정 2023.03.06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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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17분 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 문방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농막 한 동과 산림 0.16헥타르를 태우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진화대원 65명과 차량 15대를 동원해 진화잔업에 나섰습니다.

산림당국은 농막에서 난 불이 인근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20분쯤에는 충남 서산시 운산면의 한 야산에 불이 나 임야 0.6ha를 태우고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당국은 도로변에 버려진 담배꽁초에서 불씨가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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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성주 산불…3시간 만에 진화
    • 입력 2023-03-06 07:10:47
    • 수정2023-03-06 07: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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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17분 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 문방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농막 한 동과 산림 0.16헥타르를 태우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진화대원 65명과 차량 15대를 동원해 진화잔업에 나섰습니다.

산림당국은 농막에서 난 불이 인근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20분쯤에는 충남 서산시 운산면의 한 야산에 불이 나 임야 0.6ha를 태우고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당국은 도로변에 버려진 담배꽁초에서 불씨가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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