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무주 향로산에서 ‘목재 문화 체험’을
입력 2023.03.06 (07:41)
수정 2023.03.0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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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주군이 향로산 자연휴양림 안에 목재 문화 체험장을 개장했습니다.
익산 웅포 함라산에는 연말쯤 치유의 숲이 들어섭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이화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주군이 무주읍 오산리 향로산 자연휴양림 입구에 목재 문화 체험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국비 11억 원 등 58억 원을 들여 3년 만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었으며, 목공 체험장과 상상 놀이터, 전시 시설 등을 갖췄습니다.
무주군은 목재 문화 체험장을 목재 생산에서부터 이용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이용객이 목재의 혜택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형 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신정호/무주군 산림녹지과장 : "휴양과 치유 목재체험, 그리고 교육이 가능하게 되면서 전국적인 명품 산림복합휴양 단지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익산시와 서부지방산림청이 웅포면 함라산에 국립 익산 치유의 숲을 조성하기 위해 첫 삽을 떴습니다.
국유림 62헥타르에 백45억 원을 들여 연말에 완공할 예정이며, 원광대학교 등이 지닌 지역 한방 의료 기반을 접목해 특화할 계획입니다.
치유의 숲 속에서 해가 지는 금강의 절경을 바라보고 황토 위를 거닐 수 있는 길도 만듭니다.
[정헌율/익산시장 : "익산시민들 특히 환경문제나 다친 상처들 정말 힐링 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을 하고…."]
김제 금만농협의 '지평선 쌀'이 미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10킬로그램짜리 7백2십 포대와 20킬로그램짜리 5백4십 포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대형 상점이 사들여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수출하는 지평선 쌀은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갖춘 김제평야에서 재배한 신동진 품종이며, 오는 6월과 9월에도 미국으로 수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화연입니다.
무주군이 향로산 자연휴양림 안에 목재 문화 체험장을 개장했습니다.
익산 웅포 함라산에는 연말쯤 치유의 숲이 들어섭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이화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주군이 무주읍 오산리 향로산 자연휴양림 입구에 목재 문화 체험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국비 11억 원 등 58억 원을 들여 3년 만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었으며, 목공 체험장과 상상 놀이터, 전시 시설 등을 갖췄습니다.
무주군은 목재 문화 체험장을 목재 생산에서부터 이용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이용객이 목재의 혜택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형 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신정호/무주군 산림녹지과장 : "휴양과 치유 목재체험, 그리고 교육이 가능하게 되면서 전국적인 명품 산림복합휴양 단지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익산시와 서부지방산림청이 웅포면 함라산에 국립 익산 치유의 숲을 조성하기 위해 첫 삽을 떴습니다.
국유림 62헥타르에 백45억 원을 들여 연말에 완공할 예정이며, 원광대학교 등이 지닌 지역 한방 의료 기반을 접목해 특화할 계획입니다.
치유의 숲 속에서 해가 지는 금강의 절경을 바라보고 황토 위를 거닐 수 있는 길도 만듭니다.
[정헌율/익산시장 : "익산시민들 특히 환경문제나 다친 상처들 정말 힐링 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을 하고…."]
김제 금만농협의 '지평선 쌀'이 미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10킬로그램짜리 7백2십 포대와 20킬로그램짜리 5백4십 포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대형 상점이 사들여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수출하는 지평선 쌀은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갖춘 김제평야에서 재배한 신동진 품종이며, 오는 6월과 9월에도 미국으로 수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화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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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의 창] 무주 향로산에서 ‘목재 문화 체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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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6 07:41:34
- 수정2023-03-06 09:37:27
[앵커]
무주군이 향로산 자연휴양림 안에 목재 문화 체험장을 개장했습니다.
익산 웅포 함라산에는 연말쯤 치유의 숲이 들어섭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이화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주군이 무주읍 오산리 향로산 자연휴양림 입구에 목재 문화 체험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국비 11억 원 등 58억 원을 들여 3년 만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었으며, 목공 체험장과 상상 놀이터, 전시 시설 등을 갖췄습니다.
무주군은 목재 문화 체험장을 목재 생산에서부터 이용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이용객이 목재의 혜택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형 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신정호/무주군 산림녹지과장 : "휴양과 치유 목재체험, 그리고 교육이 가능하게 되면서 전국적인 명품 산림복합휴양 단지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익산시와 서부지방산림청이 웅포면 함라산에 국립 익산 치유의 숲을 조성하기 위해 첫 삽을 떴습니다.
국유림 62헥타르에 백45억 원을 들여 연말에 완공할 예정이며, 원광대학교 등이 지닌 지역 한방 의료 기반을 접목해 특화할 계획입니다.
치유의 숲 속에서 해가 지는 금강의 절경을 바라보고 황토 위를 거닐 수 있는 길도 만듭니다.
[정헌율/익산시장 : "익산시민들 특히 환경문제나 다친 상처들 정말 힐링 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을 하고…."]
김제 금만농협의 '지평선 쌀'이 미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10킬로그램짜리 7백2십 포대와 20킬로그램짜리 5백4십 포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대형 상점이 사들여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수출하는 지평선 쌀은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갖춘 김제평야에서 재배한 신동진 품종이며, 오는 6월과 9월에도 미국으로 수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화연입니다.
무주군이 향로산 자연휴양림 안에 목재 문화 체험장을 개장했습니다.
익산 웅포 함라산에는 연말쯤 치유의 숲이 들어섭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이화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주군이 무주읍 오산리 향로산 자연휴양림 입구에 목재 문화 체험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국비 11억 원 등 58억 원을 들여 3년 만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었으며, 목공 체험장과 상상 놀이터, 전시 시설 등을 갖췄습니다.
무주군은 목재 문화 체험장을 목재 생산에서부터 이용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이용객이 목재의 혜택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형 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신정호/무주군 산림녹지과장 : "휴양과 치유 목재체험, 그리고 교육이 가능하게 되면서 전국적인 명품 산림복합휴양 단지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익산시와 서부지방산림청이 웅포면 함라산에 국립 익산 치유의 숲을 조성하기 위해 첫 삽을 떴습니다.
국유림 62헥타르에 백45억 원을 들여 연말에 완공할 예정이며, 원광대학교 등이 지닌 지역 한방 의료 기반을 접목해 특화할 계획입니다.
치유의 숲 속에서 해가 지는 금강의 절경을 바라보고 황토 위를 거닐 수 있는 길도 만듭니다.
[정헌율/익산시장 : "익산시민들 특히 환경문제나 다친 상처들 정말 힐링 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을 하고…."]
김제 금만농협의 '지평선 쌀'이 미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10킬로그램짜리 7백2십 포대와 20킬로그램짜리 5백4십 포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대형 상점이 사들여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수출하는 지평선 쌀은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갖춘 김제평야에서 재배한 신동진 품종이며, 오는 6월과 9월에도 미국으로 수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화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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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 기자 y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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