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남 대기 건조 극심 ‘산불 조심’…내일 곳곳 출근길 짙은 안개

입력 2023.03.06 (20:45) 수정 2023.03.0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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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찾아온 소리가 선명하게 들리는 경칩이었습니다.

종일 맑은 데다 따스한 햇살까지 느낄 수 있었는데요.

계속해서 건조함이 문제입니다.

화재가 나기 쉬운 시기인 만큼 꺼진 불씨도 다시 한번 살피셔야겠습니다.

맑은 날씨에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 일부 내륙지역으로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출근길 안전운전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도 더 기온이 오릅니다.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으로 출발하면서 오늘보다 1~6도가량 높겠고요.

한낮에는 창녕이 22도, 밀양과 함안, 의령 등이 21도로 오늘보다 1~3도 높겠고 따스하겠습니다.

한가지, 큰 일교차에는 유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서부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하동이 3도, 남해 6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합천이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바다는 평온한 모습이겠습니다.

하늘빛도 맑겠고 물결도 잔잔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계속해서 예년보다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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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경남 대기 건조 극심 ‘산불 조심’…내일 곳곳 출근길 짙은 안개
    • 입력 2023-03-06 20:45:46
    • 수정2023-03-06 20:49:50
    뉴스7(창원)
봄이 찾아온 소리가 선명하게 들리는 경칩이었습니다.

종일 맑은 데다 따스한 햇살까지 느낄 수 있었는데요.

계속해서 건조함이 문제입니다.

화재가 나기 쉬운 시기인 만큼 꺼진 불씨도 다시 한번 살피셔야겠습니다.

맑은 날씨에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 일부 내륙지역으로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출근길 안전운전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도 더 기온이 오릅니다.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으로 출발하면서 오늘보다 1~6도가량 높겠고요.

한낮에는 창녕이 22도, 밀양과 함안, 의령 등이 21도로 오늘보다 1~3도 높겠고 따스하겠습니다.

한가지, 큰 일교차에는 유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서부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하동이 3도, 남해 6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합천이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바다는 평온한 모습이겠습니다.

하늘빛도 맑겠고 물결도 잔잔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계속해서 예년보다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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