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 가자”…NC, 美 막바지 담금질
입력 2023.03.06 (21:56)
수정 2023.03.0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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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다음 달 시즌 개막을 앞두고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서 막바지 담금질을 하고 있습니다.
NC는 지난 시즌 6위로 마감했던 아쉬움을 털고, 올해는 꼭 가을 야구에 진출한다는 각오인데요.
NC의 전지 훈련 소식, 진정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스프링캠프 막바지 훈련이 한창인 미국 애리조나 투산 훈련장.
선수들이 실전 훈련을 앞두고 가볍게 몸을 풀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에이스로 활약했던 루친스키가 미국으로 돌아가고 전력의 핵 포수 양의지마저 떠났지만, 선수들의 훈련 강도는 어느 해보다 높습니다.
두산에서 영입한 포수 박세혁을 필두로 새로운 진용 짜기가 이번 전지훈련의 최대 목표입니다.
새 외국인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는 자체 청백전에서 시속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뿌려 코치진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박건우, 손아섭 등 두 국가대표가 건재한 외야에는 외국인 타자 제이슨 마틴이 추가됐고, 노진혁이 빠진 내야진은 NC 원클럽맨 박민우를 중심으로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대행' 꼬리표를 뗀 강인권 감독은 올 시즌이 시작되면 NC가 다크호스가 될 것으로 자신했습니다.
[강인권/NC 다이노스 감독 : "박세혁 선수도 있고, 새롭게 영입한 외국인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신구 조화'를 잘 이룬다면 분명히 올 시즌 작년보다 좋은 경기를 하지 않을까…."]
NC는 미국 애리조나에서 모레(8일) 귀국한 뒤, 오는 13일 창원NC파크에서 LG트윈스를 상대로 시범경기 일정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진정은입니다.
영상편집:김도원/영상제공:NC다이노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다음 달 시즌 개막을 앞두고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서 막바지 담금질을 하고 있습니다.
NC는 지난 시즌 6위로 마감했던 아쉬움을 털고, 올해는 꼭 가을 야구에 진출한다는 각오인데요.
NC의 전지 훈련 소식, 진정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스프링캠프 막바지 훈련이 한창인 미국 애리조나 투산 훈련장.
선수들이 실전 훈련을 앞두고 가볍게 몸을 풀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에이스로 활약했던 루친스키가 미국으로 돌아가고 전력의 핵 포수 양의지마저 떠났지만, 선수들의 훈련 강도는 어느 해보다 높습니다.
두산에서 영입한 포수 박세혁을 필두로 새로운 진용 짜기가 이번 전지훈련의 최대 목표입니다.
새 외국인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는 자체 청백전에서 시속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뿌려 코치진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박건우, 손아섭 등 두 국가대표가 건재한 외야에는 외국인 타자 제이슨 마틴이 추가됐고, 노진혁이 빠진 내야진은 NC 원클럽맨 박민우를 중심으로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대행' 꼬리표를 뗀 강인권 감독은 올 시즌이 시작되면 NC가 다크호스가 될 것으로 자신했습니다.
[강인권/NC 다이노스 감독 : "박세혁 선수도 있고, 새롭게 영입한 외국인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신구 조화'를 잘 이룬다면 분명히 올 시즌 작년보다 좋은 경기를 하지 않을까…."]
NC는 미국 애리조나에서 모레(8일) 귀국한 뒤, 오는 13일 창원NC파크에서 LG트윈스를 상대로 시범경기 일정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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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김도원/영상제공:NC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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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다음 달 시즌 개막을 앞두고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서 막바지 담금질을 하고 있습니다.
NC는 지난 시즌 6위로 마감했던 아쉬움을 털고, 올해는 꼭 가을 야구에 진출한다는 각오인데요.
NC의 전지 훈련 소식, 진정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스프링캠프 막바지 훈련이 한창인 미국 애리조나 투산 훈련장.
선수들이 실전 훈련을 앞두고 가볍게 몸을 풀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에이스로 활약했던 루친스키가 미국으로 돌아가고 전력의 핵 포수 양의지마저 떠났지만, 선수들의 훈련 강도는 어느 해보다 높습니다.
두산에서 영입한 포수 박세혁을 필두로 새로운 진용 짜기가 이번 전지훈련의 최대 목표입니다.
새 외국인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는 자체 청백전에서 시속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뿌려 코치진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박건우, 손아섭 등 두 국가대표가 건재한 외야에는 외국인 타자 제이슨 마틴이 추가됐고, 노진혁이 빠진 내야진은 NC 원클럽맨 박민우를 중심으로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대행' 꼬리표를 뗀 강인권 감독은 올 시즌이 시작되면 NC가 다크호스가 될 것으로 자신했습니다.
[강인권/NC 다이노스 감독 : "박세혁 선수도 있고, 새롭게 영입한 외국인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신구 조화'를 잘 이룬다면 분명히 올 시즌 작년보다 좋은 경기를 하지 않을까…."]
NC는 미국 애리조나에서 모레(8일) 귀국한 뒤, 오는 13일 창원NC파크에서 LG트윈스를 상대로 시범경기 일정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진정은입니다.
영상편집:김도원/영상제공:NC다이노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다음 달 시즌 개막을 앞두고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서 막바지 담금질을 하고 있습니다.
NC는 지난 시즌 6위로 마감했던 아쉬움을 털고, 올해는 꼭 가을 야구에 진출한다는 각오인데요.
NC의 전지 훈련 소식, 진정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스프링캠프 막바지 훈련이 한창인 미국 애리조나 투산 훈련장.
선수들이 실전 훈련을 앞두고 가볍게 몸을 풀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에이스로 활약했던 루친스키가 미국으로 돌아가고 전력의 핵 포수 양의지마저 떠났지만, 선수들의 훈련 강도는 어느 해보다 높습니다.
두산에서 영입한 포수 박세혁을 필두로 새로운 진용 짜기가 이번 전지훈련의 최대 목표입니다.
새 외국인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는 자체 청백전에서 시속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뿌려 코치진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박건우, 손아섭 등 두 국가대표가 건재한 외야에는 외국인 타자 제이슨 마틴이 추가됐고, 노진혁이 빠진 내야진은 NC 원클럽맨 박민우를 중심으로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대행' 꼬리표를 뗀 강인권 감독은 올 시즌이 시작되면 NC가 다크호스가 될 것으로 자신했습니다.
[강인권/NC 다이노스 감독 : "박세혁 선수도 있고, 새롭게 영입한 외국인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신구 조화'를 잘 이룬다면 분명히 올 시즌 작년보다 좋은 경기를 하지 않을까…."]
NC는 미국 애리조나에서 모레(8일) 귀국한 뒤, 오는 13일 창원NC파크에서 LG트윈스를 상대로 시범경기 일정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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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김도원/영상제공:NC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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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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