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 공판…‘출마 준비 정황’ 공방
입력 2023.03.06 (22:13)
수정 2023.03.0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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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홍남표 창원시장에 대한 2차 공판이 오늘(6일) 창원지법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공판에서는 홍 시장 측으로부터 공직을 제안받았다고 주장하는 고교 동창 등 증인 3명에 대한 신문이 진행됐습니다.
검찰은 A씨가 증인들에게 창원시장 출마 의사를 밝히고 사무실과 인력 등 창원시장 출마를 준비한 정황이 있었는지를 물었고, 홍 시장 측은 선거 사무실이나 현수막 의뢰 계약을 해 실제 선거를 준비했는지 따져 물었습니다.
이번 공판에서는 홍 시장 측으로부터 공직을 제안받았다고 주장하는 고교 동창 등 증인 3명에 대한 신문이 진행됐습니다.
검찰은 A씨가 증인들에게 창원시장 출마 의사를 밝히고 사무실과 인력 등 창원시장 출마를 준비한 정황이 있었는지를 물었고, 홍 시장 측은 선거 사무실이나 현수막 의뢰 계약을 해 실제 선거를 준비했는지 따져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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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남표 창원시장 공판…‘출마 준비 정황’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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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6 22:13:38
- 수정2023-03-06 22:15:56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홍남표 창원시장에 대한 2차 공판이 오늘(6일) 창원지법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공판에서는 홍 시장 측으로부터 공직을 제안받았다고 주장하는 고교 동창 등 증인 3명에 대한 신문이 진행됐습니다.
검찰은 A씨가 증인들에게 창원시장 출마 의사를 밝히고 사무실과 인력 등 창원시장 출마를 준비한 정황이 있었는지를 물었고, 홍 시장 측은 선거 사무실이나 현수막 의뢰 계약을 해 실제 선거를 준비했는지 따져 물었습니다.
이번 공판에서는 홍 시장 측으로부터 공직을 제안받았다고 주장하는 고교 동창 등 증인 3명에 대한 신문이 진행됐습니다.
검찰은 A씨가 증인들에게 창원시장 출마 의사를 밝히고 사무실과 인력 등 창원시장 출마를 준비한 정황이 있었는지를 물었고, 홍 시장 측은 선거 사무실이나 현수막 의뢰 계약을 해 실제 선거를 준비했는지 따져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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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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