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고온현상 계속

입력 2023.03.07 (07:26) 수정 2023.03.07 (07: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갈수록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온 현상에 강풍까지 불겠는데요.

현재 전국 곳곳에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고요.

오늘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에는 순간적으로 초속 20~25m의 강풍이 불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에서도 바람이 거세겠습니다.

오늘도 불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공기는 어제보다 더 부드럽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6.3도로 어제보다 4도 정도 높고요.

한낮에는 18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따뜻하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하늘은 맑아지겠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은 종일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강릉 14.7도, 부산 9.5도로 어제보다 2~5도 정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20도, 강릉과 광주, 대구와 포항 22도로 4월 중하순의 기온이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늦은 오후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출근길 날씨]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고온현상 계속
    • 입력 2023-03-07 07:26:03
    • 수정2023-03-07 07:32:20
    뉴스광장
갈수록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온 현상에 강풍까지 불겠는데요.

현재 전국 곳곳에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고요.

오늘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에는 순간적으로 초속 20~25m의 강풍이 불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에서도 바람이 거세겠습니다.

오늘도 불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공기는 어제보다 더 부드럽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6.3도로 어제보다 4도 정도 높고요.

한낮에는 18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따뜻하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하늘은 맑아지겠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은 종일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강릉 14.7도, 부산 9.5도로 어제보다 2~5도 정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20도, 강릉과 광주, 대구와 포항 22도로 4월 중하순의 기온이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늦은 오후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