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화재 진압 소방관 순직에 “재발방지 최선 다해야”

입력 2023.03.07 (07:29) 수정 2023.03.07 (07: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화재 진압 중 소방관 1명이 순직했다는 소식에 “마음이 안타깝고 슬픔을 금할 길이 없다”며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7일) 서면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마음 깊이 위로를 전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고인이 가시는 길에 한치의 부족함이 없이 예우를 다해야 할 뿐만 아니라 다시는 이러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앞서 어젯밤 전북 김제시의 한 주택에서 소방관 1명이 화재를 진압하다 숨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 대통령, 화재 진압 소방관 순직에 “재발방지 최선 다해야”
    • 입력 2023-03-07 07:29:01
    • 수정2023-03-07 07:30:10
    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화재 진압 중 소방관 1명이 순직했다는 소식에 “마음이 안타깝고 슬픔을 금할 길이 없다”며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7일) 서면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마음 깊이 위로를 전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고인이 가시는 길에 한치의 부족함이 없이 예우를 다해야 할 뿐만 아니라 다시는 이러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앞서 어젯밤 전북 김제시의 한 주택에서 소방관 1명이 화재를 진압하다 숨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