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경남도당 “강제동원 변제…굴욕 해법”

입력 2023.03.07 (08:13) 수정 2023.03.0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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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경남도당이 어제(6일)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제 강제동원과 관련한 정부의 '제3자 변제' 방식은 굴욕적인 해법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진보당은 강제동원에 대해 제3자가 기부금으로 변제하는 방안은 전쟁 범죄 기업의 사과와 배상 없이 일본에 면죄부를 주게 된다며, 이는 친일 굴욕 해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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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당 경남도당 “강제동원 변제…굴욕 해법”
    • 입력 2023-03-07 08:13:33
    • 수정2023-03-07 09:10:57
    뉴스광장(창원)
진보당 경남도당이 어제(6일)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제 강제동원과 관련한 정부의 '제3자 변제' 방식은 굴욕적인 해법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진보당은 강제동원에 대해 제3자가 기부금으로 변제하는 방안은 전쟁 범죄 기업의 사과와 배상 없이 일본에 면죄부를 주게 된다며, 이는 친일 굴욕 해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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