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택시업계, 요금 인상 폭 이견 못 좁혀
입력 2023.03.07 (10:19)
수정 2023.03.0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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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택시 기본요금 인상 폭을 놓고 광주시와 택시업계가 2차 회의에서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광주시는 어제 열린 택시정책심의위원회 2차 회의에서 기본요금을 현행 3천3백 원에서 4천 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택시업계 측은 4천6백 원 안을 고수하며 협의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택시업계는 요금 인상 외에도 야간 할증 시작 시간 조정과 할증률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조만간 회의를 열어 요금 인상 폭 논의를 재개한 뒤 협의가 끝나는 대로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상 폭을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광주시는 어제 열린 택시정책심의위원회 2차 회의에서 기본요금을 현행 3천3백 원에서 4천 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택시업계 측은 4천6백 원 안을 고수하며 협의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택시업계는 요금 인상 외에도 야간 할증 시작 시간 조정과 할증률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조만간 회의를 열어 요금 인상 폭 논의를 재개한 뒤 협의가 끝나는 대로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상 폭을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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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택시업계, 요금 인상 폭 이견 못 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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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7 10:19:58
- 수정2023-03-07 11: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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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택시 기본요금 인상 폭을 놓고 광주시와 택시업계가 2차 회의에서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광주시는 어제 열린 택시정책심의위원회 2차 회의에서 기본요금을 현행 3천3백 원에서 4천 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택시업계 측은 4천6백 원 안을 고수하며 협의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택시업계는 요금 인상 외에도 야간 할증 시작 시간 조정과 할증률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조만간 회의를 열어 요금 인상 폭 논의를 재개한 뒤 협의가 끝나는 대로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상 폭을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광주시는 어제 열린 택시정책심의위원회 2차 회의에서 기본요금을 현행 3천3백 원에서 4천 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택시업계 측은 4천6백 원 안을 고수하며 협의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택시업계는 요금 인상 외에도 야간 할증 시작 시간 조정과 할증률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조만간 회의를 열어 요금 인상 폭 논의를 재개한 뒤 협의가 끝나는 대로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상 폭을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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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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