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남부권 ‘산림 목재 클러스터’ 산림청 공모 선정

입력 2023.03.07 (10:29) 수정 2023.03.0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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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과 태백, 정선 등 강원 남부권 5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산림 목재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산림청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산림 목재 클러스터'는 권역 단위의 목재 생산 체계와 가공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420억 원이 투자됩니다.

이에 따라 거점 지역인 태백에는 목재 종합가공센터가 조성되고, 인접한 영월과 평창, 삼척, 정선에는 목재 수집센터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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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남부권 ‘산림 목재 클러스터’ 산림청 공모 선정
    • 입력 2023-03-07 10:29:42
    • 수정2023-03-07 10:46:33
    930뉴스(강릉)
삼척과 태백, 정선 등 강원 남부권 5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산림 목재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산림청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산림 목재 클러스터'는 권역 단위의 목재 생산 체계와 가공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420억 원이 투자됩니다.

이에 따라 거점 지역인 태백에는 목재 종합가공센터가 조성되고, 인접한 영월과 평창, 삼척, 정선에는 목재 수집센터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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