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윤 “피해자 존중하며 한일 이익·미래 모색한 결과” 외

입력 2023.03.07 (12:33) 수정 2023.03.0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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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정부의 강제동원 피해자 해법은 피해자의 입장을 존중하면서 한일 두 나라의 이익과 미래를 모색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한일관계 개선 필요성도 재차 강조했습니다.

“윤 정부가 폭탄 처리”…“일본 면죄부 준 꼴”

정부의 강제동원 배상안을 두고 정치권 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가 폭탄 처리를 맡았다"며 적극 옹호한 반면, 야당은 "일본에 묻지마 면죄부를 준 꼴"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北 “압도적 행동 상시 준비”…‘핵전쟁’ 언급

북한 김여정이 한미연합 훈련에 반발하며 언제든 압도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상시적 준비태세에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북한 외무성도 핵전쟁 위험이 현실적 단계로 높아졌다고 주장하며 훈련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사교육비 26조 원 ‘역대 최대’…1인당 월 41만 원

지난해 우리나라 사교육비 총액이 26조 원 규모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학생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는 40만 원이 넘었고, 소득이 높을수록 사교육비 지출도 많았습니다.

불길 뛰어든 ‘새내기 소방관’ 순직

전북 김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관과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순직 소방관은 임용된 지 1년도 안 된 새내기였는데 집안에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고 불길 속에 뛰어들었다 미처 빠져 나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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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주요뉴스] 윤 “피해자 존중하며 한일 이익·미래 모색한 결과” 외
    • 입력 2023-03-07 12:33:56
    • 수정2023-03-07 12:38:33
    뉴스 12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의 강제동원 피해자 해법은 피해자의 입장을 존중하면서 한일 두 나라의 이익과 미래를 모색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한일관계 개선 필요성도 재차 강조했습니다.

“윤 정부가 폭탄 처리”…“일본 면죄부 준 꼴”

정부의 강제동원 배상안을 두고 정치권 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가 폭탄 처리를 맡았다"며 적극 옹호한 반면, 야당은 "일본에 묻지마 면죄부를 준 꼴"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北 “압도적 행동 상시 준비”…‘핵전쟁’ 언급

북한 김여정이 한미연합 훈련에 반발하며 언제든 압도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상시적 준비태세에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북한 외무성도 핵전쟁 위험이 현실적 단계로 높아졌다고 주장하며 훈련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사교육비 26조 원 ‘역대 최대’…1인당 월 41만 원

지난해 우리나라 사교육비 총액이 26조 원 규모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학생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는 40만 원이 넘었고, 소득이 높을수록 사교육비 지출도 많았습니다.

불길 뛰어든 ‘새내기 소방관’ 순직

전북 김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관과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순직 소방관은 임용된 지 1년도 안 된 새내기였는데 집안에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고 불길 속에 뛰어들었다 미처 빠져 나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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