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민 약탈하는 ‘이권 카르텔’ 맞서 개혁 실천해야”

입력 2023.03.07 (18:37) 수정 2023.03.0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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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을 약탈하는 ‘이권 카르텔’에 맞서 단호하게 개혁을 실천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전문성을 중심으로 국정을 운영해왔으나, 부당한 관행을 통해 지대를 추구하는 카르텔 세력의 저항이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그런 적폐들을 제거해 나가야 국민의 삶이 더 편안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다”면서 “앞으로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자명해졌다.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국민을 위해 이권 카르텔 세력에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카르텔의 지대 추구를 놔두고 전문가적 식견으로만 정책을 펴면 지속적인 개혁이나 혁신은 이뤄지기 어렵다”며 “부당한 세력들이 규합하여 공짜 밥을 먹으며, 국민의 삶을 힘들게 하는 것은 아닌지 정확하게 살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올해 노동·교육·연금 등 이른바 ‘3대 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거듭 주문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이권 카르텔’을 다시 언급한 데 대해 “각 분야의 개혁과 혁신 과정에서 기존에 지대 추구를 하는 ‘이권 카르텔’들의 저항이 있기 마련인데, 이를 돌파해야 한다는 취지”라며 “장관들에게 분발을 촉구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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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07 18:37:37
    • 수정2023-03-07 18:41:07
    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을 약탈하는 ‘이권 카르텔’에 맞서 단호하게 개혁을 실천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전문성을 중심으로 국정을 운영해왔으나, 부당한 관행을 통해 지대를 추구하는 카르텔 세력의 저항이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그런 적폐들을 제거해 나가야 국민의 삶이 더 편안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다”면서 “앞으로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자명해졌다.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국민을 위해 이권 카르텔 세력에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카르텔의 지대 추구를 놔두고 전문가적 식견으로만 정책을 펴면 지속적인 개혁이나 혁신은 이뤄지기 어렵다”며 “부당한 세력들이 규합하여 공짜 밥을 먹으며, 국민의 삶을 힘들게 하는 것은 아닌지 정확하게 살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올해 노동·교육·연금 등 이른바 ‘3대 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거듭 주문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이권 카르텔’을 다시 언급한 데 대해 “각 분야의 개혁과 혁신 과정에서 기존에 지대 추구를 하는 ‘이권 카르텔’들의 저항이 있기 마련인데, 이를 돌파해야 한다는 취지”라며 “장관들에게 분발을 촉구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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