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3.07 (18:59) 수정 2023.03.0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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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돈 안 받아”…배상 절차 돌입

양금덕 할머니 등 강제동원 생존 피해자들이 일본 전범 기업을 대신해 우리 정부가 배상금을 지급하는 안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정부는 본격적인 배상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불길에 갇힌 70대 구하려다…소방관 순직

어젯밤 전북 김제 목재주택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노인을 구하려던 소방관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임용 열 달 만의 순직에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독] 유덕열 전 구청장, 이번엔 ‘수사 방해’ 혐의

승진 대가로 공무원들에게서 뒷돈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유덕열 전 서울 동대문구청장에 대해 또다른 혐의가 추가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유 전 구청장이 본인 관련한 수사 문건을 미리 입수해 대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기업 절반, 안 뽑거나 채용 미정”

매출액 기준 국내 500대 기업 열 곳 중 네 곳은 올 상반기 신규 채용 계획을 아직 세우지 못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 15%는 신입 사원 채용 계획이 아예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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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07 18:59:45
    • 수정2023-03-07 19:05:53
    뉴스 7
“그런 돈 안 받아”…배상 절차 돌입

양금덕 할머니 등 강제동원 생존 피해자들이 일본 전범 기업을 대신해 우리 정부가 배상금을 지급하는 안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정부는 본격적인 배상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불길에 갇힌 70대 구하려다…소방관 순직

어젯밤 전북 김제 목재주택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노인을 구하려던 소방관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임용 열 달 만의 순직에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독] 유덕열 전 구청장, 이번엔 ‘수사 방해’ 혐의

승진 대가로 공무원들에게서 뒷돈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유덕열 전 서울 동대문구청장에 대해 또다른 혐의가 추가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유 전 구청장이 본인 관련한 수사 문건을 미리 입수해 대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기업 절반, 안 뽑거나 채용 미정”

매출액 기준 국내 500대 기업 열 곳 중 네 곳은 올 상반기 신규 채용 계획을 아직 세우지 못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 15%는 신입 사원 채용 계획이 아예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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