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푸드 효천점’ 부실 운영 16건 적발…중징계 등 요구

입력 2023.03.07 (19:42) 수정 2023.03.0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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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특정감사 결과, 전주푸드직매장 효천점 부실 운영 사례 16건을 적발했습니다.

장병익 전주시의원 지적처럼 이사회 의결과 전주시 사전 승인 없이 위법하게 재위탁 계약을 했고,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예산 집행, 인력 채용 등을 부적정하게 진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직원 1명에게 정직 또는 해고 등 중징계가, 다른 직원 5명과 관리 감독에 소홀한 시청 직원 4명에게도 각각 경징계와 훈계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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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푸드 효천점’ 부실 운영 16건 적발…중징계 등 요구
    • 입력 2023-03-07 19:42:00
    • 수정2023-03-07 19:48:05
    뉴스7(전주)
전주시 특정감사 결과, 전주푸드직매장 효천점 부실 운영 사례 16건을 적발했습니다.

장병익 전주시의원 지적처럼 이사회 의결과 전주시 사전 승인 없이 위법하게 재위탁 계약을 했고,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예산 집행, 인력 채용 등을 부적정하게 진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직원 1명에게 정직 또는 해고 등 중징계가, 다른 직원 5명과 관리 감독에 소홀한 시청 직원 4명에게도 각각 경징계와 훈계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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