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노동자 사망사고…공장장 검찰 송치
입력 2023.03.07 (21:50)
수정 2023.03.0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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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오늘(7) 안전장치를 미흡하게 설치해 20대 노동자를 숨지게 한 광주 평동산단의 제조업체 공장장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방노동청은 검찰 송치와 별개로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를 두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7일, 광주의 전자제품 제조 공장에서 철제 코일을 옮기는 작업을 하던 20대 직원이 1.8톤가량의 코일에 깔려 숨졌습니다.
광주지방노동청은 검찰 송치와 별개로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를 두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7일, 광주의 전자제품 제조 공장에서 철제 코일을 옮기는 작업을 하던 20대 직원이 1.8톤가량의 코일에 깔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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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노동자 사망사고…공장장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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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7 21:50:31
- 수정2023-03-07 21:57:38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9/2023/03/07/90_7620967.jpg)
광주지방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오늘(7) 안전장치를 미흡하게 설치해 20대 노동자를 숨지게 한 광주 평동산단의 제조업체 공장장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방노동청은 검찰 송치와 별개로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를 두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7일, 광주의 전자제품 제조 공장에서 철제 코일을 옮기는 작업을 하던 20대 직원이 1.8톤가량의 코일에 깔려 숨졌습니다.
광주지방노동청은 검찰 송치와 별개로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를 두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7일, 광주의 전자제품 제조 공장에서 철제 코일을 옮기는 작업을 하던 20대 직원이 1.8톤가량의 코일에 깔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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