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평화기림사업회 “강제동원 배상 철회해야”

입력 2023.03.07 (22:15) 수정 2023.03.0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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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평화기림사업회는 오늘(7일) 진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발표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안은 반역사적이고 반헌법적이라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 발표안에는 일본 정부의 전쟁 범죄 인정과 진심 어린 사과는 물론 법적 배상까지 빠져 있다며, 전범 국가와 전범 기업에 면죄부를 주는 해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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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평화기림사업회 “강제동원 배상 철회해야”
    • 입력 2023-03-07 22:15:35
    • 수정2023-03-07 22:19:21
    뉴스9(창원)
진주평화기림사업회는 오늘(7일) 진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발표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안은 반역사적이고 반헌법적이라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 발표안에는 일본 정부의 전쟁 범죄 인정과 진심 어린 사과는 물론 법적 배상까지 빠져 있다며, 전범 국가와 전범 기업에 면죄부를 주는 해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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