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이 오늘(8일) 전당대회를 열고 차기 지도부를 선출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일산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모바일 투표와 ARS 전화 투표의 합산 결과를 발표합니다.
당원 투표로만 이뤄진 이번 선거의 최종 투표율은 55.1%로,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당 대표 후보에는 김기현 후보, 안철수 후보, 천하람 후보, 황교안 후보가 나섰는데 1등 득표자가 과반을 안 되면 1·2등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결선투표가 진행됩니다.
결선투표에 가게 된다면, 두 후보는 내일(9일) 한 차례 TV 토론을 하고 10일과 11일 투표를 거친 뒤 오는 12일 당 대표가 최종 선출됩니다.
최고위원은 결선투표 제도가 적용되지 않아 오늘 전당대회에서 최종 선출됩니다.
4인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본경선에는 김병민·김용태·김재원·민영삼·정미경·조수진·태영호·허은아 등 8명이 올랐습니다.
45세 미만 청년에게 배정되는 청년 최고위원 후보로는 김가람·김정식·이기인·장예찬 등 4명이 후보로 나선 상황입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도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참석할 예정인데, 경선 기간 이어진 '윤심'(尹心) 논란을 잠재우고 여당 화합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오늘 일산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모바일 투표와 ARS 전화 투표의 합산 결과를 발표합니다.
당원 투표로만 이뤄진 이번 선거의 최종 투표율은 55.1%로,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당 대표 후보에는 김기현 후보, 안철수 후보, 천하람 후보, 황교안 후보가 나섰는데 1등 득표자가 과반을 안 되면 1·2등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결선투표가 진행됩니다.
결선투표에 가게 된다면, 두 후보는 내일(9일) 한 차례 TV 토론을 하고 10일과 11일 투표를 거친 뒤 오는 12일 당 대표가 최종 선출됩니다.
최고위원은 결선투표 제도가 적용되지 않아 오늘 전당대회에서 최종 선출됩니다.
4인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본경선에는 김병민·김용태·김재원·민영삼·정미경·조수진·태영호·허은아 등 8명이 올랐습니다.
45세 미만 청년에게 배정되는 청년 최고위원 후보로는 김가람·김정식·이기인·장예찬 등 4명이 후보로 나선 상황입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도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참석할 예정인데, 경선 기간 이어진 '윤심'(尹心) 논란을 잠재우고 여당 화합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민의힘, 오늘 전당대회…차기 지도부 선출
-
- 입력 2023-03-08 01:01:18

국민의힘이 오늘(8일) 전당대회를 열고 차기 지도부를 선출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일산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모바일 투표와 ARS 전화 투표의 합산 결과를 발표합니다.
당원 투표로만 이뤄진 이번 선거의 최종 투표율은 55.1%로,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당 대표 후보에는 김기현 후보, 안철수 후보, 천하람 후보, 황교안 후보가 나섰는데 1등 득표자가 과반을 안 되면 1·2등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결선투표가 진행됩니다.
결선투표에 가게 된다면, 두 후보는 내일(9일) 한 차례 TV 토론을 하고 10일과 11일 투표를 거친 뒤 오는 12일 당 대표가 최종 선출됩니다.
최고위원은 결선투표 제도가 적용되지 않아 오늘 전당대회에서 최종 선출됩니다.
4인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본경선에는 김병민·김용태·김재원·민영삼·정미경·조수진·태영호·허은아 등 8명이 올랐습니다.
45세 미만 청년에게 배정되는 청년 최고위원 후보로는 김가람·김정식·이기인·장예찬 등 4명이 후보로 나선 상황입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도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참석할 예정인데, 경선 기간 이어진 '윤심'(尹心) 논란을 잠재우고 여당 화합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오늘 일산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모바일 투표와 ARS 전화 투표의 합산 결과를 발표합니다.
당원 투표로만 이뤄진 이번 선거의 최종 투표율은 55.1%로,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당 대표 후보에는 김기현 후보, 안철수 후보, 천하람 후보, 황교안 후보가 나섰는데 1등 득표자가 과반을 안 되면 1·2등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결선투표가 진행됩니다.
결선투표에 가게 된다면, 두 후보는 내일(9일) 한 차례 TV 토론을 하고 10일과 11일 투표를 거친 뒤 오는 12일 당 대표가 최종 선출됩니다.
최고위원은 결선투표 제도가 적용되지 않아 오늘 전당대회에서 최종 선출됩니다.
4인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본경선에는 김병민·김용태·김재원·민영삼·정미경·조수진·태영호·허은아 등 8명이 올랐습니다.
45세 미만 청년에게 배정되는 청년 최고위원 후보로는 김가람·김정식·이기인·장예찬 등 4명이 후보로 나선 상황입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도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참석할 예정인데, 경선 기간 이어진 '윤심'(尹心) 논란을 잠재우고 여당 화합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방준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