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학습 결손 해소 ‘1수업 2교사제’ 운영

입력 2023.03.08 (07:55) 수정 2023.03.0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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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은 수업 내 학습 결손을 조기에 발견·해소하기 위해 1수업 2교사제를 운영합니다.

현재 초등 34개교와 중등 17개교가 기초학력 보장 선도학교 운영을 신청했으며, 이들 학교에는 초등 43명과 중등 27명의 기초학력 협력 교사를 배치해 담임교사와 함께 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학생의 학습 부진 원인을 다각적으로 진단한 뒤 기초학력 향상을 돕는 '두드림 학교'도 초중 모든 학교와 신청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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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교육청, 학습 결손 해소 ‘1수업 2교사제’ 운영
    • 입력 2023-03-08 07:55:35
    • 수정2023-03-08 08:56:29
    뉴스광장(전주)
전북교육청은 수업 내 학습 결손을 조기에 발견·해소하기 위해 1수업 2교사제를 운영합니다.

현재 초등 34개교와 중등 17개교가 기초학력 보장 선도학교 운영을 신청했으며, 이들 학교에는 초등 43명과 중등 27명의 기초학력 협력 교사를 배치해 담임교사와 함께 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학생의 학습 부진 원인을 다각적으로 진단한 뒤 기초학력 향상을 돕는 '두드림 학교'도 초중 모든 학교와 신청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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