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평일 의무휴업’ 추진에 반대 목소리 잇따라

입력 2023.03.08 (08:55) 수정 2023.03.0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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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과 관련해 반대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주 시민사회정당은 오늘, 청주시청 임시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무휴업일 평일 변경은 전통시장과 중소슈퍼,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민주노총도 지난 2일 기자회견을 열고 의무휴업 변경으로 수천명의 노동자가 휴일을 잃어버릴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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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마트 평일 의무휴업’ 추진에 반대 목소리 잇따라
    • 입력 2023-03-08 08:55:12
    • 수정2023-03-08 09:09:52
    뉴스광장(청주)
청주시가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과 관련해 반대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주 시민사회정당은 오늘, 청주시청 임시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무휴업일 평일 변경은 전통시장과 중소슈퍼,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민주노총도 지난 2일 기자회견을 열고 의무휴업 변경으로 수천명의 노동자가 휴일을 잃어버릴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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