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6일째 전주 대비 증가…감소세 주춤

입력 2023.03.08 (09:33) 수정 2023.03.0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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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 연속 전주 대비 증가하며 감소세가 주춤해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2,798명으로 누적 3,059만 4,297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이 1만 2,786명, 해외 유입이 12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보다 510명 늘어, 지난 3일부터 6일 연속 지난주 같은 요일 대비 증가했습니다.
보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학생들의 개학과 야외 활동 증가,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감소세가 주춤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3,472명, 서울 2,447명, 경북 772명, 경남 698명, 부산 685명 등입니다.

병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어제보다 19명 줄어든 139명입니다.

사망자는 1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 4,061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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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6일째 전주 대비 증가…감소세 주춤
    • 입력 2023-03-08 09:33:57
    • 수정2023-03-08 10:18:05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 연속 전주 대비 증가하며 감소세가 주춤해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2,798명으로 누적 3,059만 4,297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이 1만 2,786명, 해외 유입이 12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보다 510명 늘어, 지난 3일부터 6일 연속 지난주 같은 요일 대비 증가했습니다.
보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학생들의 개학과 야외 활동 증가,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감소세가 주춤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3,472명, 서울 2,447명, 경북 772명, 경남 698명, 부산 685명 등입니다.

병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어제보다 19명 줄어든 139명입니다.

사망자는 1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 4,061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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