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오징어 가격 30% 올라…“어획량 부진 원인”
입력 2023.03.08 (10:01)
수정 2023.03.0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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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멸치와 물오징어 값이 지난해보다 30%가량 올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자료를 보면 지난 2일 기준 마른 멸치 중품 1㎏의 도매가격은 2만 천 원으로, 1년 전보다 약 32% 높습니다.
이는 바다 상황이 좋지 않은 데다 기름값이 올라 조업 일수가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또 오징어도 어획량 부진으로 1㎏ 도매가격이 만 4천500원으로, 1년 전보다 약 29% 올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자료를 보면 지난 2일 기준 마른 멸치 중품 1㎏의 도매가격은 2만 천 원으로, 1년 전보다 약 32% 높습니다.
이는 바다 상황이 좋지 않은 데다 기름값이 올라 조업 일수가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또 오징어도 어획량 부진으로 1㎏ 도매가격이 만 4천500원으로, 1년 전보다 약 29%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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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치·오징어 가격 30% 올라…“어획량 부진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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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8 10:01:36
- 수정2023-03-08 11:42:02

마른 멸치와 물오징어 값이 지난해보다 30%가량 올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자료를 보면 지난 2일 기준 마른 멸치 중품 1㎏의 도매가격은 2만 천 원으로, 1년 전보다 약 32% 높습니다.
이는 바다 상황이 좋지 않은 데다 기름값이 올라 조업 일수가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또 오징어도 어획량 부진으로 1㎏ 도매가격이 만 4천500원으로, 1년 전보다 약 29% 올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자료를 보면 지난 2일 기준 마른 멸치 중품 1㎏의 도매가격은 2만 천 원으로, 1년 전보다 약 32% 높습니다.
이는 바다 상황이 좋지 않은 데다 기름값이 올라 조업 일수가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또 오징어도 어획량 부진으로 1㎏ 도매가격이 만 4천500원으로, 1년 전보다 약 29%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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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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