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튀르키예 구호대 3진 파견하기로…“임시 거주촌 조성 지원”
입력 2023.03.08 (13:52)
수정 2023.03.0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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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조만간 긴급구호대 3진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긴급구호대는 이재민 임시 거주촌 조성 사업을 지원하게 됩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오늘(8일)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튀르키예 지진 피해 관련 제3차 민관합동 해외긴급구호협의회 모두발언에서 “3진 파견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계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이재민들에게 일상을 살아갈 용기를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구호대 1진과 2진이 각각 생존자 수색, 이재민 구호사업 수요 조사 및 구호물품 전달을 했다며, 3진 파견을 통해 이뤄질 이재민 임시거주촌 조성 사업 지원은 임시 재해복구 단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생존자 수색·구조에서부터 임시 재해 복구 단계까지 지원한 것은 우리 정부가 2007년 해외 긴급구호법을 제정해 구호대를 파견하기 시작한 이래 첫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국제사회가 오랫동안 논의해 온 인도적 지원과 개발 의제 간 연결 성공 사례”라며 이는 윤석열 정부의 글로벌 중추 국가 역할에 대한 강한 의지, 우리 국민의 뜨거운 온정,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긴급구호대는 이재민 임시 거주촌 조성 사업을 지원하게 됩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오늘(8일)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튀르키예 지진 피해 관련 제3차 민관합동 해외긴급구호협의회 모두발언에서 “3진 파견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계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이재민들에게 일상을 살아갈 용기를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구호대 1진과 2진이 각각 생존자 수색, 이재민 구호사업 수요 조사 및 구호물품 전달을 했다며, 3진 파견을 통해 이뤄질 이재민 임시거주촌 조성 사업 지원은 임시 재해복구 단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생존자 수색·구조에서부터 임시 재해 복구 단계까지 지원한 것은 우리 정부가 2007년 해외 긴급구호법을 제정해 구호대를 파견하기 시작한 이래 첫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국제사회가 오랫동안 논의해 온 인도적 지원과 개발 의제 간 연결 성공 사례”라며 이는 윤석열 정부의 글로벌 중추 국가 역할에 대한 강한 의지, 우리 국민의 뜨거운 온정,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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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3-08 14:01:40

정부가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조만간 긴급구호대 3진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긴급구호대는 이재민 임시 거주촌 조성 사업을 지원하게 됩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오늘(8일)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튀르키예 지진 피해 관련 제3차 민관합동 해외긴급구호협의회 모두발언에서 “3진 파견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계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이재민들에게 일상을 살아갈 용기를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구호대 1진과 2진이 각각 생존자 수색, 이재민 구호사업 수요 조사 및 구호물품 전달을 했다며, 3진 파견을 통해 이뤄질 이재민 임시거주촌 조성 사업 지원은 임시 재해복구 단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생존자 수색·구조에서부터 임시 재해 복구 단계까지 지원한 것은 우리 정부가 2007년 해외 긴급구호법을 제정해 구호대를 파견하기 시작한 이래 첫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국제사회가 오랫동안 논의해 온 인도적 지원과 개발 의제 간 연결 성공 사례”라며 이는 윤석열 정부의 글로벌 중추 국가 역할에 대한 강한 의지, 우리 국민의 뜨거운 온정,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긴급구호대는 이재민 임시 거주촌 조성 사업을 지원하게 됩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오늘(8일)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튀르키예 지진 피해 관련 제3차 민관합동 해외긴급구호협의회 모두발언에서 “3진 파견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계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이재민들에게 일상을 살아갈 용기를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구호대 1진과 2진이 각각 생존자 수색, 이재민 구호사업 수요 조사 및 구호물품 전달을 했다며, 3진 파견을 통해 이뤄질 이재민 임시거주촌 조성 사업 지원은 임시 재해복구 단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생존자 수색·구조에서부터 임시 재해 복구 단계까지 지원한 것은 우리 정부가 2007년 해외 긴급구호법을 제정해 구호대를 파견하기 시작한 이래 첫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국제사회가 오랫동안 논의해 온 인도적 지원과 개발 의제 간 연결 성공 사례”라며 이는 윤석열 정부의 글로벌 중추 국가 역할에 대한 강한 의지, 우리 국민의 뜨거운 온정,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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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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