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자 관리자를 둔기로 폭행한 70대 노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7) 아침 8시 반쯤 광주 북구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관리자인 60대 남성 B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작업반장인 B씨가 "그만 나와도 된다"고 말 한 데 화가 나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7) 아침 8시 반쯤 광주 북구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관리자인 60대 남성 B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작업반장인 B씨가 "그만 나와도 된다"고 말 한 데 화가 나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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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일자리 해고당하자 관리자 둔기로 폭행한 7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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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8 16:17:10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자 관리자를 둔기로 폭행한 70대 노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7) 아침 8시 반쯤 광주 북구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관리자인 60대 남성 B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작업반장인 B씨가 "그만 나와도 된다"고 말 한 데 화가 나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7) 아침 8시 반쯤 광주 북구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관리자인 60대 남성 B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작업반장인 B씨가 "그만 나와도 된다"고 말 한 데 화가 나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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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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