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이 시각 합천 산불 주민 대피 상황은?

입력 2023.03.08 (19:13) 수정 2023.03.08 (19: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이번 산불로 현재까지 인근 마을 주민 60여 명이 긴급 대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계속해서 합천 산불 현장 주민을 연결해서 대피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합천군 쌍백면 안계리 손성근 이장님 연결합니다.

손성근 이장님, 잘 들리십니까?

[앵커]

우선 방송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산불이 난 곳은 용주면인데요.

이장님이 계신 곳과는 얼마나 떨어져 있습니까?

[앵커]

지금 안전한 곳에서 전화하고 계시는 거죠?

[앵커]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는데요.

주민들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앵커]

일부 주민분들은 직접 진화작업에 나서기도 했다고 전해들었는데요?

어떤 상황이었습니까?

[앵커]

불이 시작된 곳은 월평리인데, 바람이 워낙 강해서 점점 번지고 있습니다.

맨 처음 불을 목격하셨을 때 상황은 어땠습니까?

[앵커]

산불 현장이 지금 계신 곳에서도 보이시나요?

[앵커]

연기가 맵거나 재가 날아들지는 않습니까?

[앵커]

지금 민가 피해가 없도록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긴 하지만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보시기에 불길이 민가 쪽으로 번질 가능성은 없나요?

[앵커]

그럼 마을에 송전탑이나 위험 시설은 없습니까?

있다면, 어떻게 대비하고 계십니까?

[앵커]

지금 확인한 거로는 순간 최대 풍속인데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데, 현장에서도 느껴지시나요?

[앵커]

이장님,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산불로 많이 불안하고 힘드시겠지만, 빨리 불길이 잡혀서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특보] 이 시각 합천 산불 주민 대피 상황은?
    • 입력 2023-03-08 19:13:24
    • 수정2023-03-08 19:48:00
    뉴스 7
[앵커]

이번 산불로 현재까지 인근 마을 주민 60여 명이 긴급 대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계속해서 합천 산불 현장 주민을 연결해서 대피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합천군 쌍백면 안계리 손성근 이장님 연결합니다.

손성근 이장님, 잘 들리십니까?

[앵커]

우선 방송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산불이 난 곳은 용주면인데요.

이장님이 계신 곳과는 얼마나 떨어져 있습니까?

[앵커]

지금 안전한 곳에서 전화하고 계시는 거죠?

[앵커]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는데요.

주민들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앵커]

일부 주민분들은 직접 진화작업에 나서기도 했다고 전해들었는데요?

어떤 상황이었습니까?

[앵커]

불이 시작된 곳은 월평리인데, 바람이 워낙 강해서 점점 번지고 있습니다.

맨 처음 불을 목격하셨을 때 상황은 어땠습니까?

[앵커]

산불 현장이 지금 계신 곳에서도 보이시나요?

[앵커]

연기가 맵거나 재가 날아들지는 않습니까?

[앵커]

지금 민가 피해가 없도록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긴 하지만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보시기에 불길이 민가 쪽으로 번질 가능성은 없나요?

[앵커]

그럼 마을에 송전탑이나 위험 시설은 없습니까?

있다면, 어떻게 대비하고 계십니까?

[앵커]

지금 확인한 거로는 순간 최대 풍속인데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데, 현장에서도 느껴지시나요?

[앵커]

이장님,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산불로 많이 불안하고 힘드시겠지만, 빨리 불길이 잡혀서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