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합천 산불에 “조기 진화 총력 다해야”
입력 2023.03.08 (19:14)
수정 2023.03.08 (21: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경남 합천에서 발생한 산불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산불이 조기에 진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8일) 윤 대통령이 경남 합천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확산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산림청을 중심으로 행안부, 국방부, 소방청 등 관계 부처는 협력 체계를 가동하라"며 이 같이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오늘 저녁 정부서울청사 산불상황실을 방문해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대피 등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후 2시쯤 경남 합천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으로 확산하면서, 산불 대응이 3단계로 격상되고 위기 경보도 심각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제공]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8일) 윤 대통령이 경남 합천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확산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산림청을 중심으로 행안부, 국방부, 소방청 등 관계 부처는 협력 체계를 가동하라"며 이 같이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오늘 저녁 정부서울청사 산불상황실을 방문해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대피 등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후 2시쯤 경남 합천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으로 확산하면서, 산불 대응이 3단계로 격상되고 위기 경보도 심각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 대통령, 합천 산불에 “조기 진화 총력 다해야”
-
- 입력 2023-03-08 19:14:05
- 수정2023-03-08 21:06:03

윤석열 대통령이 경남 합천에서 발생한 산불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산불이 조기에 진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8일) 윤 대통령이 경남 합천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확산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산림청을 중심으로 행안부, 국방부, 소방청 등 관계 부처는 협력 체계를 가동하라"며 이 같이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오늘 저녁 정부서울청사 산불상황실을 방문해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대피 등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후 2시쯤 경남 합천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으로 확산하면서, 산불 대응이 3단계로 격상되고 위기 경보도 심각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제공]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8일) 윤 대통령이 경남 합천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확산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산림청을 중심으로 행안부, 국방부, 소방청 등 관계 부처는 협력 체계를 가동하라"며 이 같이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오늘 저녁 정부서울청사 산불상황실을 방문해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대피 등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후 2시쯤 경남 합천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으로 확산하면서, 산불 대응이 3단계로 격상되고 위기 경보도 심각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청 제공]
-
-
우한솔 기자 pine@kbs.co.kr
우한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