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특보 속 대구 곳곳서 산불
입력 2023.03.08 (19:25)
수정 2023.03.0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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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시 곳곳에 잇따라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먼저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대구시 동구 백안동 대구-포항 고속도로 인근 야산에서 불이나 1시간 만에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또 오후 2시 20분에는 북구 조야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50분 만에 진화가 마무리됐습니다.
산림청은 두 곳 모두 잔불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먼저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대구시 동구 백안동 대구-포항 고속도로 인근 야산에서 불이나 1시간 만에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또 오후 2시 20분에는 북구 조야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50분 만에 진화가 마무리됐습니다.
산림청은 두 곳 모두 잔불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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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특보 속 대구 곳곳서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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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8 19:25:08
- 수정2023-03-08 19:33:32
대구시 전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시 곳곳에 잇따라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먼저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대구시 동구 백안동 대구-포항 고속도로 인근 야산에서 불이나 1시간 만에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또 오후 2시 20분에는 북구 조야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50분 만에 진화가 마무리됐습니다.
산림청은 두 곳 모두 잔불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먼저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대구시 동구 백안동 대구-포항 고속도로 인근 야산에서 불이나 1시간 만에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또 오후 2시 20분에는 북구 조야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50분 만에 진화가 마무리됐습니다.
산림청은 두 곳 모두 잔불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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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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